매설물, 원전·댐·통신망, 전기차 충전소 안전관리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지 화재는 리튬 배터리 등 화학물질 특성상 화재사고가 났을 경우 기존의 방식으로는 진화가 어려워 인명피해를 초래할 확률이 크고, 산단 지하매설물은 지하에 매설된 배관 등의 화재·폭발·누출 사고로 인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및 관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심사를 통해 원자력 기계(MN)설치자, 제조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구조(SN)시공자, 보조품목 제작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전기 및 계측제어(EN) 관련 설치자, 공조기기(MH)설치자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월 미국 ASME(미국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 부문 설치 및 공장 조립(NA)’, ‘부품 및 배관...
산업부는 "이번 누설은 발전소가 정지된 상태에서 삼중수소의 변화를 감지해 신속히 확인·차단했다"며 "원자로 건물 내에 누설된 중수와 기체 형태의 삼중수소 등은 회수 조치했으며, 방사선 관리구역 내 공기 정화 작업과 삼중수소 확산 방지 조치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 월성 원전 부지 내에서 유의미한 삼중수소 농도가 관측되지 않은...
한전기술은 UAE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Nawah)'가 발주한 배관감육관리 소프트웨어(SW) 솔루션 입찰에서 자사 원전배관관리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한전기술은 이번 입찰에 선정되면서 미국·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을 제치고 투스페이스(ToSPACE) 프로그램에 수출에 성공했다. 계약금액은 7억 원으로 한전기술은 프로그램 납품·확인...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제3차 혁신성장 정책금융협의회 개최
△2019년 제17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18년 신혼부부통계 결과
△2018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
13일(금)
△2019년 12월 최근경제동향(석간)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의 사회동향 2019
△2019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제1회 지역통계 사업성과...
이들은 원전 가동을 하진 않지만, 현재 보관 중인 485다발의 폐연료봉 관리 등을 맡고 있다.
현재 고리 1호기는 해체만을 남겨둔 상태다. 한수원은 해체사업을 총괄하며 본격적인 해체를 준비하고 있다.
해체에 최소 15년 6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해체계획서 초안을 작성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 6월경 규제기관에...
아울러 에너지전환 로드맵 후속조치와 원전 핵심생태계 유지를 위한 보완대책의 이행도 꼼꼼히 챙겨나가고, 열수송관이나 도시가스 배관 등 장기사용 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도 새롭게 정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업혁신을 지원하는 통상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업과 산업의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을 늘려 2년 연속 수출 6,000억불을 달성하겠습니다....
산업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과 '전기요금 중장기 개편 로드맵'도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열 수송관, 도시가스 배관 등 노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도 조속히 마치고 취약 구간을 보수·교체키로 했다. 또한 이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도 다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들여다보면 원전 내부 밸브와 배관 등은 하나하나 시리얼 넘버(식별 고유번호)가 붙어 관리되고 있다. 또한, 계측 장비가 실시간 감시해 이상이 생기면 신호를 보낸다. 현재 가동 중인 원전 중 가장 노후화한 월성 1호기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원전 제로(0)’를 내건 것은 영화 ‘판도라’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중론이다. 문...
원전 해체는 방사선 안전관리, 기계, 화학, 제어 등 여러 분야 지식이 복합돼 있는 기술을 요해 해체에 15년 넘게 소요된다. 여기에 사용후핵연료와 같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과제로 남아있다. 정부 방침대로 순차적으로 노후 원전이 폐로에 들어간다면 여기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들을 어디에 보관할지 지금으로선 대책이 없는 상태다....
울산 신고리원전 3호기에서 안전관리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 중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관련 원·하청업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일부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 업체들의 산안법 위반 혐의점을 일부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현재 신고리원전 3호기의 보조건물 지하 2층에 있는 밀폐공간인 밸브룸에...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질소가스 누출로 근로자 3명이 질식사한 신고리 원전 3·4호기 사고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 안전관리 협력업체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에 착수했다.
28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10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 사고 당시 최초 목격자와 구조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불러 모두 참고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사망...
합수단은 고리와 월성 원전에도 수사관을 보내 유출된 자료를 취급했던 한수원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의 컴퓨터를 임의제출 받았다.
수사관들은 컴퓨터를 제출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료가 작성된 시점과 관리 상황, 인터넷을 통한 외부 전송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합수단은 범행이 북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라졌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과 JIA 기무라 이사장이 참석한 금번 회의는 공사에서 △가스기기 관련 한국의 안전관리 정책동향 △한국의 가스기기 효율향상 동향 및 검사방법 △KGS 검사기준의 국제규격 도입현황, JIA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일본 에너지정책 및 분산형전원 보급 동향 △마이콤미터 보급과 검사기준 △이동식부탄연소기 가버너 인증제도 등을...
해외 원전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전력설비도 안전검사 제도를 개선하고 설비점검ㆍ전기화재 방지 등을 위한 안전기술 R&D를 추진하고 가스시설은 도심지내 신규 고압 도시가스배관 설치를 안전성평가 후 설치를 허용키로 했다.
또한 산업부와 에너지공기업을 총괄하는 관리시스템을 마련, 에너지 안전...
빚었던 원전에 대해선 예방정비 대상 확대 및 정비기간 조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대국민 신뢰제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 50개 수준이었던 주요점검 항목을 100개 수준으로 확대하고 납품 및 구매제도도 개선한다.
가스와 석유 부분에서도 각각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가스는 저장탱크 및 도심지 고압가스 배관 안전관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