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경남도립미술관, 제승당, 밀양시립박물관 자연휴양림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창원 2층 시티투어 버스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거제 블루시티 투어, 양산 통도환타지아, 고성 당항포관광지, 남해 원예예술촌 등지는 10~50%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더불어 제42회 남명선비문화축제(10.19∼10.20), 양산 국화 향연(10.21...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 원예예술촌에선 '꽃=사람=예술'이란 콘셉트로 23일 '2015 남해 정원예술제'가 개막한다.
정원예술제는 아름다운 정원과 설치미술, 신나는 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 정원에서는 여러 예술장르를 덧입힌 국내 유일 '플럭서스 축제(음악과 회화, 조각 등의 여러...
경남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원예예술촌이 그곳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계단, 680여개의 논이 바다까지 이어져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난다. 선조들이 일군 자연유산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마을이다. 크기도 다양해서 3평짜리 작은 논도 있다.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에서는 유럽에 온 듯 이국적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조항에서 시작되는 물미해안도로는 독일마을, 원예예술촌의 이국적인 풍취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다.
창선교아래 원시 멸치잡이인 죽방렴을 구경하며 숨을 고른 뒤 3번 국도를 내달리면 진주다. 남강변 진주성에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인 ‘명품’ 촉석루가 들어서 있다.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의 아픈 사연과 함께 성곽길을 걸으며 1박 2일 나들이를 호젓하게...
남해 원예예술촌은 원예 예술가를 중심으로 20여명의 사람들이 집과 정원을 가꿔 이룬 곳으로 박원숙 외에도 탤런트 맹호림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이미 관공명소가 돼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테마정원, 산책꽃길, 분수정원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자연경관과 어우려져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영화배우 김수로·감우성·심혜진 등...
더 스파 무료입장권과 함께 남해 곳곳의 가을 분위기를 안내하는 남해지도, 원예 예술촌 할인쿠폰도 함께 준비했다.
힐튼 남해의 폴 인 남해 패키지는 2인 기준 32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부가세 10%와 봉사료 10% 별도)
힐튼 남해는 폴 인 남해 패키지 이외에도 추석을 맞아 ‘추석 스페셜’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힐튼 남해의 메인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