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김재경(경남 진주을), 이수원·원영섭(부산진구갑), 박진관(경남 김해을), 김경원(경북 영천시청도군) 등 예비후보 6명은 21일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꼼수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원칙 없는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공관위가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며 “비대위가 평가 결과를 전면 재검토해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원영섭 변호사는 이날 “편집되지 않은 동영상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한 위원장이 그 아이가 가져온 팻말을 보고 다른 손으로 팻말을 뺏어 보이지 않게 한 다음 셀카를 찍고, 그 후 내용 보고 고개 저으며 이러면 안 된다고 뒤집어서 돌려준 것”이라며 “이걸 앞뒤 잘라 아이 얼굴까지 그대로 노출하며 왜곡 선동한 것에 대해 분명한 법적책임을...
앞서 18일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비공개 회의에서 원영섭 변호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디어법률단을 구성했다. 23일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이 다가올수록 정도를 넘는 가짜뉴스가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우리가 미디어법률단을 발족했다. 앞으로도 가짜뉴스에 대한 부분은 당에서 미디어법률단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단장으로는 미래통합당 시절 조직부총장을 지냈던 원영섭 변호사가 맡게 됐다. 미디어 법률단은 공명선거추진단과 함께 투트랙으로 활동하며 대선 과정에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네거티브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5일 이투데이에 "(원 변호사가) 당 미디어 법률단 단장을 맡게 됐다"며 "조만간 임명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조해진, 3선이란 점 내세우며 지지 호소조수진은 호남 출신 강조하며 "통합"김재원·정미경·원영섭 등도 장점 앞세워김용태 등 청년 최고위 후보들도 매력 강조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각자 장점과 이력, 당을 위한 비전 등을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청년...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는 조 의원 외에 원내에선 조해진·배현진·이영 의원, 원외에선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과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총 10명이 등록했다.
아래는 조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
해낸다, 정권교체! 믿는다, 조수진!...
또한 총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조해진(3선)·배현진, 이영, 조수진(이상 초선) 의원과 김재원 정미경 전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후보등록했다.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경우 예비경선을 거치지 않고 본투표로 직행한다....
두 사람의 출마로 현재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는 총 7명이 됐다. 원내에선 유일하게 배현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원외에선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조직부총장, 강태린 의왕·과천시 당협부위원장, 국민의힘 김재원 전 의원 등이 나섰다.
배 의원에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인물은 원외에 있는 원영섭 전 조직부총장과 천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등 두 명뿐이었다.
그는 “내년 3월 답 없이 막막하기만 한 국민 삶을 반드시 바꿔드리겠다”며 “정권 교체로 만들어진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난관이 닥쳐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을 위해 담대하게...
최고위원에 출마한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통화에서 “최고위원 경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당의 개혁이나 이런 방안들이 선의의 경쟁처럼 나와줘야 한다”며 “당 대표 경선 분위기가 과열되는 건 좋지만 거기에 우리 당의 미래 방향성은 제시되고 있는지 아쉬운 면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최고위원 주자인 천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최고위원 출마를 처음으로 선언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탄핵과 분당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해 당의 위기를 해결하고 건강한 젊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전 조직부총장은 11일 오후 국민의힘...
선관위 1차 회의 열고 기탁금 등 결정조경태 당 대표·원영섭 최고위원 출마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11일 출범한 선거대책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를 열어 선출하기로 했다. 당내에선 조경태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원영섭 전 조직부총장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모양새다....
본다"며 "20대한테 일자리하고 가족이 살아갈 집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고 꼬집었다.
함께 참석한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도 "이거는 막을 수 없다고 본다"며 "(미국도) 블록체인이라고 해도 얼마든지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맞춰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경륜만 갖고 가면 당 뒤처지는 것"영남홀대론 두고선 "중진홀대론"공천 방식이나 20대 정치 두고도 지적원영섭 "다선 하신 분들 대선 관리 X"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내년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당내 새 얼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륜만 갖고 가면 당이 뒤처진다며 일부 중진 의원들의 출마를 지적하기도...
국민의힘 전직 조직부총장인 원영섭 법률사무소 집 대표변호사는 통화에서 “공수처가 수사하는 게 적절한지 판단은 공수처장이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조직이 완비되지 않아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이첩이 안 되겠지만 법률상으로는 공수처장이 결정하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인 김한규 변호사는 “수사 이첩 적절성 판단주체가...
원영섭 전 통합당 사무부총장은 미래한국당 사무부총장으로 옮긴다
원 대표는 배 위원장 선임 이유에 대해 “인격이나 학식이나 두루두루 존경받는 학자”라며 “전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하며 정무에도 밝다. 국회나 정당 속성에 대해서도 잘 알기 때문에 공관위원장으로 모셨다”라고 말했다.
배 위원장은 지난해 황교안 대표 특별보좌역을 맡았으며...
한국당은 원영섭 조직부총장 부인을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로 올리는 등 ‘비례용 위성 정당’ 전략을 차근차근 밟아 왔다. 아울러 불출마 선언한 의원들의 당적을 옮기는 방안 등도 검토했지만, 선관위의 결정으로 애초에 불가능해졌다.
범여권은 ‘비례○○당’이란 명칭이 기존 정당과 구별되지 않아 유권자에게 인식의 착오를 일으킬 염려가 있다는...
황 대표 측근으로 분류된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도 사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명연 수석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단 4명도 사퇴하기로 했다.
박 사무총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대표와 미리 상의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침에 전화 보고했더니 반대는 안 했다. 수긍한 셈”이라고 밝혔다. 박...
황 대표 측근으로 분류된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도 사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명연 수석대변인을 포함한 대변인단 4명도 사퇴하기로 했다.
박 사무총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대표와 미리 상의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아침에 전화 보고했더니 반대는 안 했다. 수긍한 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