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법원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박현배 부장판사)는 강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10월 새벽 여성 혼자 일하는 울산 한 편의점에 들어가 “파출소에서 보내서 왔다”라며 현금 뭉치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직원이 거절하자, A씨는 주먹으로 직원 복부를 때린 후 계산대 서랍에 있던 현금 75만 원을 빼앗아...
울산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5일 새벽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한 편의점에 복면강도가 침입해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탈취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20~30대로 보이는 용의자를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울산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동일한 수법으로 3번이나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