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그대 뒤에서 갈 곳을 잃어/ 나 울고만 있어 그대…” 애절한 드라마 OST ‘그리워 그리워서’가 흐른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나 미칠 것 같았거든.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왕세자...
9%로 2주 연속 4위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음악은 드라마 OST가 강세다. SBS ‘주군의 태양’ OST인 윤미래의 ‘터치러브’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드라마 삽입곡인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6위, KBS2TV ‘굿닥터’ OST 백지영의 ‘울고만 있어’가 음원차트 8위를 차지했다.
가수 백지영이 신곡 '울고만 있어'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맙습니다 모두들. 아마 누군가의 말처럼 진짜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었나 보네요"라며 "지친 마음에 큰 에너지를 얻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정오 발매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OST '울고만 있어'는 각종 음원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