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배달 사고
동명이인이 위아래에 살았다. 아랫집 남자가 아프리카로 출장을 떠난 날 윗집 남자가 세상을 떴다. 아프리카에 막 도착한 아랫집 남자가 자기 집으로 친 전보를 우체부가 실수해 남편이 죽은 윗집 여자에게 배달했다.
전보 내용.
“여보 무사히 도착했소. 무척 뜨겁구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야기는 주민끼리 싸움을 일삼던 외딴섬에 철부지 도련님 ‘제스퍼’가 우체부로 부임하면서 시작한다. 왕립 우체국 총재로 일하는 제스퍼의 아버지는 아들을 외딴섬에 유배 보내며 ‘1년에 편지 6000통을 배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1년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유산 상속은 없다는 폭탄선언까지 함께.
문제는 스미어렌스버그는 늘 전쟁 중이라 편지를 한 통도 안...
모든 의료진들은 우체부, 마트 직원 등으로 분장하고 있는데 이는 환자들이 치매에 걸렸다는 걸 모르게 해 평범한 생활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마을에는 모든 시설이 무료이며 마트에도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다. 또한 환자들이 길을 잃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문은 단 하나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 김광석 거리에 위치한 흑백사진관 ‘초록우체부’. 김광석 거리가 유명세를 타자 이 주변 임대료가 뛰어 경영에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열린멤버십 제휴로 1일 방문객 수가 20% 이상 늘고 있다.
SK텔레콤이 5G기반 서비스·혜택과 고객, 소상공인을 연결해 침체된 소비심리를 ‘착한 소비’로 끌어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19일 충남 당진에서 출근을 앞둔 40대 집배원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과로 때문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집배원이 올해만 벌써 9명째다.
우정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당진우체국 소속 집배원 A 씨가 당진시에 있는 집 화장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했다.
동료들은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집을 찾아간 것으로...
이에 빅터 휴고 그린이라는 흑인 우체부는 유색인종도 편하게 여행을 즐기자는 취지로 그린북을 만들었다. 그린북은 유색인종 전용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소개해 둔 일종의 여행 가이드북인 셈이다.
우리나라에도 그린북이 존재한다. 여행 가이드북이 아닌 일종의 경제 가이드북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기 전 매월 기획재정부가 발간하는 경제...
1989년 한국에 방문했을 때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행에 대해 주윤발은 그 역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윤발은 어린 시절부터 우체부, 공장 노동자, 카메라 판매 등을 하며 생계에 뛰어들었다가 1973년 17살 때 한 방송사의 연기 훈련반에 들어가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지금쯤이면 답장 올 때가 되었는데’ 학교 우편함을 기웃거리거나 동네 우체부 아저씨를 기다리던 추억 하나쯤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게다.
하여, 이메일을 받고 즉시 답장을 하기보다는 적당히 뜸을 들이고 한두 번 망설이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 후 답장을 해주었다. 간단한 사무적인 답장은 체질에 맞지 않기에 장문(長文)의 답장을 해주는 성의도 잊지 않았다....
당시 영상 속에서 로트와일러 2마리가 집에 우편물을 주고 떠나는 우체부 뒤를 따라 대문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얼마 후 다시 집 쪽 비탈길로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고, 그중 한 마리가 털썩 주저앉아 개 주인이 급하게 갔지만 이미 장기 등이 파열한 채 죽어있는 상태였다.
한편 동물보호법에 주의를 필요로 하는 맹견은 5개 종이다. 도사견, 아메리칸...
반대로 다가오는 미래에는 우체부와 신문기자, 농부, 세무업무원 등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직업군에 대한 고용 전망이 급격히 나빠져 사양·몰락 직종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것이다.
지난 7월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운영중인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 현지 언론은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우체부들이 실제 초과근무한 시간만큼 수당을 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사실상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우체부 이모씨 등 1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수당금 지급 청구 소송에서 사실상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우체부들이 배달물량과 이동거리 등을 입력하면 근무에...
그는 우체부, 삼림 벌채 노동자, 용접공 등 다양한 노동직종을 경험했으며 상고를 졸업하고 스웨덴 북부 우메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1년 반 전공하다 중퇴했다.
스톡홀롬 남부 헤게르스텐에서 유복자로 태어나 생후 10개월 때 입양된 것으로 알려진 뢰프벤 당수는 1979년 용접공으로 일하다 단위 노조 간부에 올랐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부터...
이에 따르면 1순위는 우체부였으며 다음으로 농부, 검침원, 신문기자, 여행사 직원 순이었다. 이외에 벌목공, 항공기 승무원, 천공기 술자, 인쇄공, 세무업무원 등도 포함됐다.
4. 정답: 20만원. 보건복지부는 25일부터 지급되는 기초연금에 대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413만명 중 410만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되고, 이들 가운데 92.6%가 기초연금...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대 몰락 직종 중 1순위는 우체부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순이었다. 이외에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 천공기술자(6%), 인쇄공(5%), 세무업무원(4%) 등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천공기술자'란 천공 착암기나 폭약 장전 등으로 구멍을 뚫는 기술자를 일컫는다. 주로 광산 등에서...
우체부와 농부, 신문기자, 여행사직원, 스튜어디스 등이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들 가운데 뽑혔다. 무엇보다 스튜어디스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 발표를 인용, 고용사정이 급격히 나빠질 대표 직업은 우체부라고 보도했다....
우체부와 농부, 신문기자, 여행사직원, 스튜어디스 등이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들 가운데 뽑혔다. 무엇보다 스튜어디스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 발표를 인용, 고용사정이 급격히 나빠질 대표 직업은 우체부라고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대 몰락 직종 중 1순위는 우체부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순이었다. 이외에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 천공기술자(6%), 인쇄공(5%), 세무업무원(4%) 등도 포함됐다.
10대 직종의 몰락은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자동화 때문이라고 커리어캐스트는 분석했다.
반면 유망 직종은 과학기술...
네티즌들은 “공무원들도 안 쓰면서 우리한테 쓰라는 게 말이 돼?”, “국민들한테 아리수 먹으라면서 자기들은 정수기 물 마시던 거 생각난다”, “우리나라 지명은 그 지역의 지형이나 전통, 역사에서 유래되는데 다 무시하고 이런 황당한 정책을 내놓다니”, “만들지 말든가 아니면 솔선수범하는 모습 좀 보이든가”, “뭐든 강제로 하면 될 줄 알았어?”, “우체부...
“미래로, 우주로, 창조길, 디지털로, 크리스탈로, 엘씨디로, 청라커낼로, 로봇랜드로, 모듈화산업로 ….”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하겠다며 17년간 준비한 도로명 주소다. 옛 지명을 살리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짓겠다던 취지와는 달리 외래어 투성이다. 그것도 표준 외래어가 아닌 국적 불명이 수두룩하다. 정부의 도로명 주소 추진 과정을 보면 ‘호통과...
낙농가 일꾼은 연봉이 6만750달러로 최악의 직업군에 포함됐으며 계량기 검침원 3만6400달러·우체부 5만3090달러·지붕수리공 3만4220달러·여객기 승무원 3만7740달러 등도 꼽혔다.
커리어캐스트닷컴은 미국 노동통계청·인구통계조사·산업계 등의 각종 자료를 종합해 연봉·전망·작업환경·스트레스 등 4대 부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고·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