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몰락 직종 Vs. 유망 직종, 과학기술이 좌우...몰락 1순위 직업은?

입력 2014-07-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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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몰락 직종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실습을 참관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10대 몰락 직종이 화제다.

마켓워치는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를 인용, '10대 몰락 직종'을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대 몰락 직종 중 1순위는 우체부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순이었다. 이외에 벌목공(9%), 항공기 승무원(7%), 천공기술자(6%), 인쇄공(5%), 세무업무원(4%) 등도 포함됐다.

10대 직종의 몰락은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자동화 때문이라고 커리어캐스트는 분석했다.

반면 유망 직종은 과학기술 발달의 수혜를 입는 직종들이 대부분이었다. 수학·통계 관련 부문이 가장 유망 분야로 꼽혔고 다음으로는 통신·항공기정비·전자 관련 기술자, 웹개발자 등이었다.

이번 10대 몰락 직종과 유망 직종은 커리어캐스트가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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