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정사업본부에 취급 점포수 증대, 온라인숍 활성화, 금융상품과 연계한 번들링 상품 확대, 예금ㆍ보험사업과 프로모션 연계 등 홍보 강화, 우체국 직원과 사업자 간 소통 채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윤석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작년 9월부터 알뜰폰 월 가입자가 1만명 이하로 떨어지더니 12월에는 8000명 수준에...
미래창조과학부 집계에 따르면 우체국 알뜰폰 판매량은 17일(실제 영업일수 기준)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마트도 지난달 17일부터 직접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어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새마을금고가 이미 알뜰폰을 위탁 판매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부터 전국 240여 지점에서 온세텔레콤과 협력해 알뜰폰을 판매 중이다....
우체국 알뜰폰 1만명
우체국 알뜰폰(MVNO) 가입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3일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 수가 1만118명을 기록해 판매 개시 17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가입자 1만명 중 76.2%는 40대 이상 중장년층(7716명)이었다. 단말기는 2G 폴더폰 4697대, 스마트폰 3019대로 6대4 비율로 판매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우본)는 알뜰폰 가입 고객이 1만 118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595명이 가입한 것이다.
우체국은 지난 9월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아이즈비전, 유티컴즈 등 6개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판매대행을 시작했으며, 첫날 666건을 판매했다.
우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