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 부문인 베스트IRO상에는 김신우 신성이엔지 이사와 우원성 CJ제일제당 팀장, 김태영 주성엔지니어링 그룹장, 최상필 차바이오텍 부장 등이 선정됐다.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은 “IR는 혈관이라고 할 만큼 자본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한국 자본시장 발전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IR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길잡이가 되도록 최선을...
우원성 연구원은 “3Q14 실적은 매출 6373억원(YoY 1.2%), 영업이익 740억원(YoY 4.1%)을 전망한다“며 ”국내제과는 가격저항과 수입제과품의 판매 확대 등으로 매출이 2.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중국제과는 매출 성장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 경쟁력이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라인업, 영업사원의 점포 개척과...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양돈업 회복에 따른 라이신 업황 회복에 따라 하반기 이후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라이신 가격 상승 기대로 최근 한달간 8%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9일에는 40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일 중국 라이신...
대신 앞서 밝혔던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조세재정연구원에 따르면 담배가격 2000원 인상으로 담배 소비량이 34%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동일 ASP(순매출단가)를 가정할 때 판매량이 34% 감소하면 2015년 순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우 연구원은 "담배가격이 인상되더라도 KT...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포함해 당분간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신규 공장 투자, 유통계열사인 이마트의 편의점 사업 확대 등에 따라 2015년 하반기부터 HMR(가정편의식) 실적이 크게 확대되면서 실적 규모의 레벨업을 이끌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8% 감소한 1763억원...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비수익 품목/채널의 정리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큰 폭으로 회복할 전망”이라면서 “하반기에도 이러한 개선요인들이 이어지며 연간 영업이익이 두 배 가까이 회복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4391억원, 영업이익은 99.1...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해외담배 매출회복, 분양매출증가, 기타법인적자폭 축소 등에 따라 기존 예상에 부합하는 양호한 개선세를 시현했다”며 “1분기의 가수요 기저 부담에 따른 내수 담배 부진, 홍삼 수출 일시적 유통 채널 재조정 등의 부진요인이 2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외담배와 홍삼 실적 회복에 따른 기존의...
키움증권 우원성 연구원은 "향후 맥주시장의 관전 포인트는 인베브로 인해 오비맥주에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와 롯데가 맥주시장에 진출하면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고 어떤 마케팅을 펼치고 어떤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이트진로에 대해선 "주력 품목을 수도권에서 ‘Hite’브랜드를 ‘D’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흰 우유 가격을 9% 인상할 경우 매출 증가는 280억원으로 추정돼 원유가격 상승 부담에는 못 미칠 전망”이라면서도 “흰 우유 외 원유를 사용하는 다른 유제품(가공유, 발효유, 커피음료 등)의 가격전가가 예상돼 원가상승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BW 행사시 주식수는 기존 1350만주에 1454만5895주로 8.6% 증가해 주가 희석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만기가 5년으로 행사가 점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어서 주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 연구원은 이어 “BW 행사시 EPS(주당순이익)에 대한 영향은 발행수 증가에 따른 희석효과(-8.6%)를 이자비용...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가격저항 완화로 소주 판매량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6월 이후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예상되나 무학의 견조한 판매 증가와 판가인상 효과로 이익 모멘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학은...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둔화 탓에 중국 내수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실적이 애초 시장의 기대치를 단기적으로는 밑돌 수 있다"면서 "이런 우려가 최근 이들 종목의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 수혜주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중국은 2008년 ‘멜라민 분유 파동’...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력 사업군인 분유 매출 증가뿐 아니라 제로투세븐의 가치 부각도 매일유업의 주요 투자 매력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반면 남양유업은 잇딴 악재에 시달리며 기업가치가 훼손받고 있다. 남양유업은 최근 대리점 부당 강매 행위로 공정위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소비자에게 경쟁사 매일유업 제품에 유해물질이 있다며...
기준 CJ제일제당의 설탕 매출액은 6000억원 내외인데 설탕 전 품목에서 가격을 5% 인하할 경우 매출이 300억원 가량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품 출고가가 하락한 이상, 국제 원당가격 인하에 따른 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며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지 모르는 불안감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부산지역에서 추가적으로 시장점유율(M/S)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주판가 인상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9% 증가할 전망”이라며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지난해 12월 말 소주판가인상(ASP 8.2% 상승추정)에 따른 매출/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연간 15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평가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음료제품인 사이다, 콜라, 커피의 판가상승률이 음식료품 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매출총이익률의 변동성은 가격전가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오리온, 대상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음식료업종이 매출 대비 원재료비 비중이 높음을 감안할 때 매출총이익률의 낮은 변동성은 양호한 가격전가력과 관계가 깊고 이는 안정적인 이익...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말 소주의 평균판매단가(ASP)가 8.2% 정도 상승했다”며 “이에 따른 이익 모멘텀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동기대비 22% 성장한 567억700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수준의 코스피가 유지될 경우 10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자산 만기가 도래해 전년대비 34% 정도의 높은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