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SK E&S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대상으로 발행한 3조135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는 SK E&S가 중간 지주사를 만들어 승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SK E&S는 전날 △강원도시가스 △영남에너지서비스 △전남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주식을 ‘E&S시티가스’라는 신설법인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게 콜옵션 부여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는 경우 콜옵션 행사한도는 (상환)전환우선주 발행 당시의 지분율 이내로 제한한다. 제3자의 콜옵션 행사, 상장법인이 자기 (상환)전환우선주를 제3자에게 매도할 경우 발행회사에 공시의무를 부과한다.
상장회사가 (상환)전환우선주를 사모 발행하는 경우 주가 상승 시 전환가액 상향조정을...
콜옵션부 전환사채 발행 시 콜옵션 행사한도 제한...“공시의무 부과”
아울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콜옵션 행사 한도는 CB 발행 당시 최대주주의 지분율 이내로 제한한다. 또 제3자의 콜옵션 행사, 상장법인이 자기(상환)전환우선주를 제3자에게 매도 시 발행회사에 공시 의무를 부과한다.
금융위는 “상환우선주 등은 주로 비상장사가 발행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와 함께 로보티즈는 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추진 중이다. 기준주가는 2만1780원으로 납입일은 27일이다. 이달 초 있었던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다수 기관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로보티즈는 CB와 CPS로 조달하는 투자 재원 300억 원을 시설투자에 110억 원, 연구개발비 및 원·부자재 구매 등 운영자금 190억 원으로 나눠 쓸 계획이다....
발행 주식 종류는 교환우선주(CPS)다. 전환가액은 발행가와 같고, 전환 비율은 1 대 1이다. CPS 존속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고, 기간 내에 전환되지 않았을 경우 만료와 동시에 보통주로 전환된다. 배당은 없다.
전환우선주인 만큼 전환가는 주금 납입일로부터 매 1개월이 지날 때마다 시가를 반영해 조정한다. 조정 최저한도는 액면가까지다.
매입 규모는 주식 발행 총수의 1%에 해당하는 276만9388주(보통주·우선주)로 내년 2월 18일까지 사들일 계획이다.
현대차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건 2019년 12월 이후 23개월 만이다.
한글과컴퓨터는 3.35%(950원) 뛴 2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3만110원까지 급등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 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에 RCPS(상환전환우선주) 4400억 원 발행을 마무리하면서, 조달 자금을 당초 예상 시점(3분기)보다 빠르게 자기자본으로 인식하게 됐다"며 "이번 발행으로 동사 별도 자기자본은 1분기 2조7000억 원에서 2분기 3조4000억 원으로 증가해 종투사 지정 요건(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을 충족했다"고...
기발행우선주를 합치면 키움증권은 정관상 종류주식 발행 한도를 약 20%가량 채웠다. 발행 주식수는 282만5466주로, 전량 전환시 약 지분율 10% 수준이다.
주주들 입장에서는 마냥 기뻐하긴 어렵다. 1년 뒤 수천억 원 규모 물량이 쏟아질 수 있지는 오버행(과잉공급)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경영권 지분(3분기 말 기준 41.48%)이 확고한 만큼 이번 증자 물량은 결국...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 결정
증자 가능성은 이미 제기된 상황. 주당 가치 희석 우려는 제한적
추가 신용공여 한도 확보를 통한 이익기반 확대
장효선 삼성증권
PI첨단소재
실적도 주가도 또 다시 갱신
2Q21 OPM 다시 한번 신기록 갱신
비수기도 무시하고 호실적은 지속된다
이래나 저러나 실적은 증가 그리고 KOSPI 200 편입 예상
신지훈 리딩투자증권...
한도를 세 차례 확대한 초저금리대출과 여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대출 신규 취급 확대, 각종 단기자금시장 자금지원 등으로 대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NIM(순이자마진)이 악화된 측면이 있었다.
2020년에 4차례에 걸친 1조3000억 원 유상증자로 주식수가 24%가 늘어난 점도 부담이다. 다만 연내 발행주식수의 5.4%에 해당하는 우선주 매입과 소각이 예정된 점과...
또한 신 연구원은 “정부가 혁신·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건전성 규제를 완화하면서 증권사 입장에서는 투자자산 선택지가 넓어졌다”며 “우선주 발행 한도 확대, 상장 활성화 방안 등 검토와 함께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점도 증권사들의 IB 영업환경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배당액은 전년과 동일한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됐고, 이사 보수한도 또한 지난해와 동일한 190억 원으로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주권 및 회사채 등을 일괄 전자등록하기 위한 정관 변경을 결정했다.
9월 '전자증권법'이 시행될 예정이며, 법 시행 이후에는 기존의 실물 증권은 전자증권으로 전환되고, 신규 증권의 발행도...
지난해는 보통주 400원, 우선주 450원이었다.
정관 개정 승인건도 상정된다.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시행(2019년 9월)에 따라 정관을 개정한다. 실물주권을 발행하지 않으므로 주권의 종류를 삭제하고 전자등록을 위한 근거 조항을 신설한다.
이사회 결의 방법도 변경된다. 회의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음성을 송수신하는 통신수단에 의해...
앞서 키움증권은 1분기 3552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별도 자기자본을 늘렸다.
백 연구원은 “현재 증권사 (별도)신용공여는 자기자본의 100%까지만 가능한데 한도가 육박해 추가적인 신용공여 확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RCPS 발행액의 90% 수준인 3200억 원 수준의 추가적인 신용공여 확대가 가능해지면서 이자수익 증가와 브로커리지 시장...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9월 말 기준 18.6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12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배정받을 수 있지만, 관련 법에 따라 최대한도로만 참여하게 된 것.
미래에셋대우는 이날부터 7000억 원 규모 1억4000만 주의 신형 우선주를 발행하는 투자자 모집 절차를 개시했다.
이달 22일까지 구주주 대상 청약이, 실권주에...
지난해 첫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1470억 원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을 통해 2년 연속 대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키움증권이 이번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유는 운영자금 마련이다. 마련된 자금은 향후 PI(자기자본투자)나 신사업, 인수ㆍ합병(M&A) 등에 사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자기자본 증대 효과로 인해 신용공여한도 부담이...
올해 1월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해 222명의 투자자들로부터 총 3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지난 6월에는 1억 원 규모의 채권도 발행했다. 두 번의 크라우드펀딩은 각각 청약률 111%, 254%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세븐브로이의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16% 늘어난 5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크라우드펀딩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