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은 다음달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손튼 와일더의 퓰리처상 수상작 연극 '우리 읍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극단의 예술감독 김광보의 섬세한 연출 아래, 손튼 와일더의 원작을 바탕으로 오세곤의 번역과 오세혁의 윤색을 통해 선보인다. 고전이 가진 문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인 무대 연출을
경기아트센터가 올해 산하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을 임명했다.
경기도극단에는 김광보, 경기도무용단은 김경숙,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김성진 감독이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 임기로 각각 예술단을 이끌게 된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13일 신임 감독 3명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술단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에게 더 다가가 예술적 공감을
“연기 못하는 스타를 캐스팅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말한 이순재의 독설처럼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 잘생긴 외모와 스타성보다 우선시돼야 하는 것이 연기력이다. 똑똑해진 대중은 이제 연기 못하는 스타에게 열광하지 않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중시한다. 이 같은 트렌드는 최근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으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그 기반은 연극무대에 있다.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지난 23일 별세한 故 김종학 감독을 추모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25일 “한국 드라마의 살아있는 역사, 김종학 감독,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외주 드라마제작 시장 개선을 위해 제언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회 측은 “한국 외주 드라마제작 시장의 자정되지 않은 환경, 제작 요소들 간의 이해관계에 따른 상생의지
故 김종학 PD가 25일 발인식을 갖고 영면한다.
김종학 PD는 25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발인했다. 장지는 경기도 성남 영생원 메모리얼 파크다.
고인의 빈소에는 장례 기간 동안 생전 호흡을 맞춘 고현정, 박상원, 조인성, 김희선, 배용준 등 배우들의 조문이 잇따랐다. 이날 발인에는 박상원을 포함 유족들이 슬픔 속에
故 김종학 PD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23일 오후 5시30분경 고인의 빈소는 경기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 공간이 협소해 유족들과 상의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동했다.
같은 날 오후 6시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로 빈소를 옮겨 장례절차를 진행했다.
김종학 PD는 1977년 MBC에 입사해 1981년
드라마 ‘모래시계’로 잘 알려진 김종학 PD가 사망했다. 경기도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김종학 PD는 1977년 MBC에 입사해 1981년 방송을 시작한 ‘수사반장’을 필두로 수많은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다.
‘수사반장’을 비롯해 ‘다산 정약용’ ‘인간시장’ ‘제 5열’ ‘여명의 눈동자’ ‘우리읍내’ ‘선생님 선생님
2010 미스코리아 미 하현정(23)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저녁 중국 산동성에서 열린 2010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에서는 총 75개국의 미녀들이 미의 대전을 펼쳤다.
하현정은 또렷하면서도 선한 눈매와 시원한 인상으로 키 172.8㎝, 몸무게 54.2㎏, 34-25-34인치의 몸매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