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또 지난 1월부터 총 3조원의 한도로 시행중인‘기업스마트론’의 판매 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지난달에 판매 한도를 1조원 증액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설립,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이 해외진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게 된 배경에는 정부의...
외환은행은 신규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기업고객 기반확대와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3조원의 한도로 시행 중인 2013기업스마트론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7월 15일부터 판매한도를 1조원 추가 증액해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2013기업스마트론의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하여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또한 현재 기업스마트론 총한도 3조원 중 잔여한도는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이중 70% 상당인 1조2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앞 지원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업스마트론의 총한도는 현재 1조7000억원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가까운 외환은행 영업점에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대출 조건...
외환은행은 총한도 3조원 규모의 ‘2013기업스마트론’가운데 2조2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했다.
정책금융기관들도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적극적이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74조원을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기업성장지원단을 중심으로 50조원의 대출중 절반에 가까운 22조5000억원을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공사는 올해 중소...
외환은행은 신규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기업고객 기반확대를 위해 지난해 6조4000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인 스마트론을 리뉴얼한 ‘2013기업스마트론’을 총한도 3조원으로 14일부터 특별 판매한다.
이번 2013기업스마트론은 2조2000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하며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동일...
금리를 우대하는 기업스마트론의 지난 17일 기준 2조5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올려 한도인 3조원에 근접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단지 실적을 넘어 외환은행이 고객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점 현장에서도 고객들이 예전과 달리 직원들에게 살갑게 대한다는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 행장 취임 이후 긍정적인 변화는...
‘2012기업스마트론’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기업당 최고 200억원까지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2012기업스마트론’ 총한도는 3조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전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대출과목은 일반대출을 비롯한 무역금융, 사모사채 등도 포함된다. 다만, 외화대출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