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으로 확인된 순천변사체는 현재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2차 부검을 받고 있다.
한편, 우형호 전 순천경찰서장은 22일 순천변사체와 관련된 브리핑 도중 신발에 붙은 '세탁할 수 있다'는 뜻의 독일어(Waschbar) 태그를 명품 신발 브랜드 '와시바'로 발표해 망신을 당한 바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신발이 명품브랜드 '와시바'라는 경찰의 발표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22일 오전 전남 순천경찰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관련 브리핑에서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것은 스쿠알렌 1개, 막걸리 빈 병 1개, 소주 빈 병 2개, 천으로 된 가방, 직사각형 돋보기 1개, 상의 1개가 있었고...
유병언 신발 와시바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와시바 신발 가격이 화제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서가 브리핑을 통해 "유씨가 입고 있던 점퍼는 이탈리아 명품인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명품이었다"고 밝힌 후, 온라인상에는 와시바 신발 가격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조차 '와시바'라는 브랜드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신고 있던 신발이 명품인 '와시바'라는 경찰의 발표는 신발에 붙은 '세탁할 수 있다'는 뜻의 독일어(Waschbar) 태그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에 대해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는 이유다.
앞서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유병언 와시바 신발
경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유류품으로 밝힌 명품 신발 브랜드 '와시바'의 존재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경찰이 '세탁가능(washable)'이란 뜻의 독일어를 착각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 브리핑에서 "유 전 회장이 발견 당시 신고 있던 신발도 고가의 제품으로 와시바 운동화"라고...
유병언 지문 확인, 로로피아나·와시바
현상수배 중이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될 당시 옆에 있던 비료포대의 용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2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유병언이 입던 옷과 신발 등은 우리가 볼 때 고가품이지만 유병언 입장에서는 일상품이다"며 "도피에 필요한...
경찰은 22일 변사체가 상의로 고가의 이탈리아 제품 로로피아나를 입었고, 신발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와시바라고 알렸다.
로로피아나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지만, 와시바에 대한 정보는 쉽사리 찾아지지 않는다. 이에 일각에서 와시바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ybo*****은 “와시바란 브랜드가 정말 있긴 한가?...
와시바, 로로피아나, 유병언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착용하고 있던 의류와 신발이 고가의 해외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범죄자들의 고가 패션이 회자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이 유행하는 현상을 전문용어로 블레임룩(Blame Look)이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입고 있던 알록달록한...
특히 유병언은 발견 당시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를 입고 있었고 '와시바'라는 브랜드의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이 이처럼 유병언의 사체라는 공식적인 확인을 발표했음에도 의혹은 여전히 일고 있다.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점과 도피 당시 조력자가 있었음에도 왜 혼자 죽음을 맞이했는지, 주위에 널려 있던 술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등 아직...
유병언, 와시바, 로로피아나
순천 송치재 근처에서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된 가운데 그가 착용하고 있던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와시바라는 브랜드에 네티즌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와시바는 실체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로로피아나는 완제품 기성복 라인이 없는 맞춤양복 브랜드로 명품 정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변사체가 입은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탈리아제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고가의 명품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시민들은 "시신이 유병언 맞다? 꿈같은 사랑 책을 가진 백발의 노인 시신이 중요 수색 지점 근처에서 나왔는데 40일 넘게 몰랐다는게 얼마나 대단해...덕분에 이 사건도 깔끔하게 국민의 의혹을 씻어줄 길이 없는 거지. 물론 음모론...
신발은 명품 브랜드 '와시바'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시민들은 "로로피아나, 와시바? 제 2의 신창원 미쏘니 티셔츠 되나", "로로피아나.나에겐 이명박 대통령이 즐겨입었던 브랜드로 각인됨", "이제 몽클레어는 가고 로로피아나가 유행하나", "로로피아나가 이런 식으로 뜨다니", "세월호도 이제 다 마무리되는 건가...
유병언, 로로피아나
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입고 있던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와 와시바 신발이 화제다.
유병언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목격자 박모씨는 "유병언 시신의 행색이 노숙자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유병언이 입은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탈리아 브랜드인 로로피아나로 밝혀졌다.
1924년 피에트로...
또 고가의 이탈리아제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와 와시바 신발로 확인을 했다"고 전했다.
로로피아나는 호화로운 캐시미어 소재와 울 소재 제품에 특화돼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다.
점퍼는 1000~2700만원대를 호가한다. 니트와 카디건류는 100만~300만원대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와시바 로로피아나...
이날 경찰은 변사체가 입은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탈리아제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고가의 명품이라고 전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 가운데 ㈜한국제약 생산 'ASA 스쿠알렌' 빈병에 제조회사가 구원파 계열사로 표시돼 있고, 천 가방 안쪽에 새겨진 '꿈같은 사랑' 글자 유씨가 직접 쓴 책의 제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변사체가 입은 상의 파카는 고가의 이탈리아제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란 고가의 명품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심하게 부패해 변사자 지문을 채취하기 곤란했으나 냉동실 안치 후 열 가열법을 이용해 3차례에 걸쳐 지문 채취를 시도, 변사자 오른쪽 집게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 전 회장의 지문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사체가 입고 있는 상의 파카가 고가의 이탈리아제인제다 신발 역시 '와시바'라는 명품 신발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의 DNA 조사 결과 발표까지 이어져 이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유병언 사체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체 발견, 타살 아니면 자살?" "유병언 사체 발견, 수사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유병언 사체 발견...
또 변사체가 입고 있던 겨울 점퍼 상의는 고가의 이탈리아제로 확인됐으며 사체 주변에서 발견된 신발 역시 고가 일제 브랜드'와시바'였다고 전했다. 사체 주위에 있던 스쿠알렌 병의 제조사는 구원파 계열사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현에서는 유병언의 책인 '꿈같은 사랑'이 적힌 가방이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재 유병언의 사인에 대해 외견상으로 타살 혐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