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누액을 챙겨 2~3시간마다 점안해 주는 것도 방법이다. 방부제가 든 인공누액을 자주 넣으면 각막과 결막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방부제가 없는 1회용 제품이라면 안전하다. 귀가 후 따뜻한 물수건을 활용해 15분 정도 간단하게 눈 찜질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폐물이 배출되고, 눈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
가장 심한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UV400’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는 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다. 렌즈의 색상은 선글라스 알을 통해 눈이 보이는 정도인 75~80% 정도의 농도가 적당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오히려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익숙해 있는 골퍼의 경우, 오히려 맨눈이 적응되지 않아 헛스윙이 잦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골프 같은 구기 종목에서 정확한 시력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 없다. 시력교정 후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관리를 통해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오히려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익숙해있는 골퍼의 경우, 오히려 맨눈이 적응되지 않아 헛스윙이 잦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골프 같은 구기종목에서 정확한 시력의 중요성은 두말할 것 없다. 시력교정 후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관리를 통해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눈이 자주 피곤해져 눈곱이 생기고 눈가 피부가 짓무르기도 한다. 눈물을 담아두는 주머니 역시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오를 수 있다. 또한 눈물이 지속적으로 시야를 가리면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받아야 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안구건조증뿐만 아니라 결막염, 시력감퇴, 야맹증 등 각종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토마토, 사과, 당근, 부추 등 푸른잎채소와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에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담배연기가 눈을 자극해 충혈되고 각결막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30분에 한 번씩 외부로 나와 찬바람을 쐬며 눈의 피로를 풀자. 이때 손을 비벼 열을 발생시킨 뒤 눈을 따뜻하게 감싸거나 관자놀이 부근을 지압하면 눈 주변 혈류를 자극해 더욱 좋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마지막으로 평형염액을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 중 수정체 전방에 점탄물질을 넣어 내피세포를 보호한다. 하지만 수술 후 점탄물질이 눈 속에 남아있으면 안압이 상승하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안방수(안구 내 영양을 공급하는 액체)와 가장 흡사한 평형염액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괴사공막 연화증은 심하면 공막천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눈에 통증은 없지만 흰자가 보랏빛이나 청색으로 변하면 괴사공막 연화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공막염은 다 나은 후라도 재발이 잦다. 증상의 경중과 상관없이 공막염이 나타났다면 바로 치료를 받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안 받으며 살수는 없지만 조금 더 마음을 편히 가지며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간혹 눈 떨림 현상에 별다른 증상이 동방되지 않아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 쉽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뇌졸중 등 중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반복될 경우 방치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맞지 않는 느낌이 들면 안경을 구입한 곳을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평을 맞춰야 한다. 안경을 쓰고 벗을 때에도 주의하자. 한 손으로 쓰고 벗는 경우 안경테가 얼굴에 걸리면서 높낮이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 양손을 사용해 안경을 쓰고 벗는 습관을 가져야 안경을 오래 사용하면서 눈 건강과 시력도 보호할 수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단지 불편할 뿐이다. 얼마든지 불편함을 극복하고 실력을 높이거나 우승할 수 있다. 혹은 안경과 콘택트렌즈에 숙련돼 있는 골퍼가 수술 후 적응이 안돼 볼이 더 안 맞을 수도 있다. 선택은 골퍼들의 몫이다. 섣부르게 결정하지 말고 신중한 판단을 하길 바란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안구를 고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고정장치에 결막이 끌려 올라오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을 중단했다 다시 시작하려면 부정난시와 각막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스마일라식 대신 라섹으로 재수술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다이아몬드 미세절개도를 이용해 절개창을 만들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평소 루테인이 풍부한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를 자주 식탁에 올리는 것도 눈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 중심에 있으면서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구성 성분이다. 황반세포는 노화로 인해 감소하므로 50대 이상이라면 꾸준히 루테인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선글라스는 해가 지날수록 코팅이 벗겨지며 자외선 차단율이 떨어진다. 구매한 지 2년이 지난 선글라스는 차단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재점검이 필요하다.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골프장을 찾는 골프 마니아라면 제대로 된 선글라스를 골라 착용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고 필드 위에서 멋도 살려보자.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교정하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중년부터 가속화되는 눈의 노화를 완벽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노안이 찾아오며 황반변성, 망막혈관폐쇄 등 망막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감염된 눈은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너무 간지러울 땐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인공누액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비누를 이용해 손을 자주 씻고, 화장실에 들르지 못할 때는 손 소독제를 휴대하며 자주 사용한다. 하루 두 번 이상 깨끗한 물티슈로 눈의 분비물을 닦아낸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오후 시간에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선글라스, 선캡이나 챙이 넓은 모자를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특히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UV400’ 인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는 렌즈를 사용한 선글라스다. 렌즈의 색상은 선글라스 알을 통해 눈이 보이는 정도인 75~80% 정도의 농도가 적당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블루베리, 가지, 자색 고구마, 흑미, 적양배추, 빌베리 등 주로 보랏빛을 띠는 식품에 풍부히 들어있다. 베리류에 속하는 빌베리는 오랜 시간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눈을 자주 쓰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블루베리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4배 정도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당뇨, 고혈압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망막혈관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질병 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염분과 지방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식단에 올리면 더욱 좋다. 또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아 조기에 망막질환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