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정서주와 배아현, 오유진이 진선미 등극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에서는 새롭게 탄생한 진, 선, 미와 TOP7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갈라쇼는 진 정서주의 ‘동백 아가씨’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선 배아현의 ‘조약돌 사랑’, 미 오유진의 ‘돌팔매’ 무대가 차례로 이어지며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각각 최종 2, 3위에 오른 배아현과 오유진의 실시간 문자 투표수가 정서주가 받은 것보다 많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실시간으로 진행된 문자 투표 결과에 따르면 배아현은 24만6016표로 700점 만점을 받았고, 오유진은 23만6016표를 받고 671.55점을 챙겼다. 정서주는 19만7025표를 받아 560.60점을 획득했다.
통상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자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이날 TOP7 정슬, 김소연, 오유진, 미스김, 배아현, 나영, 정서주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최종 승자 가리기에 나섰다.
이번 최종 승자는 마스터 총점 1500점, 온라인 응원 투표 300점, 음원 집계 300점, 실시간 문자투표 700점까지 총 3000점으로 가리게 됐다.
먼저 공개된 마스터 총점의 1위는 정서주(1485점)였다. 이어 2위 배아현(1483점), 3위 미스김(1482점)...
불가능하기에 여러 후보자에게 투표할 수 있지만, 한 후보자에게는 한 표만 행사할 수 있다.
후보 번호는 준결승 순위를 역으로 배치한 것으로 정슬이 1번, 김소연이 2번, 오유진이 3번, 미스김이 4번, 배아현이 5번, 나영이 6번, 정서주가 7번이다.
한편, 결승전을 앞둔 9일 오전 9시에는 네이버 TV에서 ‘미스트롯3; TOP7의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유진은 오지화자, 조타의 ‘예쁘잖아’를 열창하며 1367점을 받았고 윤서령은 유대한 형제의 ‘아라리요’를 열창하며 1298점을 받았다. 마지막 순서 곽지은은 불꽃남자의 ‘아잉’을 열창하며 1324점을 획득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가운데 드디어 TOP7을 가리는 최종 순위 발표가 이어졌다. 최종 순위는 마스터 점수에 관객 점수가 합산되어 결정됐다....
이어 공동 2위 나영·정서주, 4위 오유진, 5위 김소연, 6위 미스김, 7위 빈예서, 8위 윤서령, 9위 염유리, 10위 곽지은, 11위 정슬, 12위 김나율, 13위 복지은 14위 천가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5라운드는 1위부터 10위까지만 준결승이 가능한 만큼 정슬, 김나율, 복지은, 천가연은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여기에 관객 점수가 합산되면서 대이변이...
1차전에서 1053점으로 공동 3위를 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와 1048점으로 5위에 오른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1, 2라운드 미이자 3, 4라운드 연속 진을 차지한 정서주와 ‘2라운드 진’인 오유진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또래인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안성훈과 함께 주병선의 ‘들꽃’을 부른 정서주와 오유진 중 승자는 1053점을 얻은 정서주였다. 박지현과 우연이의 ‘그 남자’를 부른 나영과 김소연의 중 승자는 1055점을 얻은 나영이었다.
진욱과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부른 배아현과 복지은 중 승자는 1056점을 얻은 배아현이었다. 배아현은 해당 점수로 5라운드 1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요즘 대한민국은 '트로트 르네상스'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 가수' 임영웅을 필두로 해외에서까지 열풍을 일으키며 'K트로트'의 위엄을 제대로 입증하고 있죠.
그 중심에는 '미스트롯3' 등과 같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콘텐츠 우려먹기'가 지겨울 법도 한데 나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는 이유는 뭘까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과...
2위 선(善)은 윤서령, 3위 미(美)는 오유진, 4위 정(貞)은 양서윤, 5위 숙(淑)은 복지은이 차지했다. 이날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는 고아인과 붙은 수빙수가 대반전 승리를 차지하며 끝이 났다. 이어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이 추가 합격자로 발표되며 4라운드 20명의 진출자가 결정됐다.
이후, 4라운드 ‘팀 메들리’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다양한...
‘미스트롯3’ 오유진, 배아현이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17%, 최고 19.1%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에서 1위,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18일까지 진행된 2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집계 결과 ‘감성 천재’ 빈예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 3위 ‘첫눈 보이스’ 정서주, 4위 ‘트로트 종합 선물 세트’ 김소연, 5위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6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7위 ‘현역부의 자존심’ 풍금 순으로 나타났다.
‘미스트롯3’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라인업에는 배우 조여정, 박하선,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은 물론 덱스도 포함돼 있다.
‘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 ‘타로’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공포스럽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타로 카드 콘셉트로 담아낸 작품이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 진의 자리는 챔피언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 오유진에게 돌아갔다. 오유진은 고아인, 김나율, 김소연, 빈예서, 진혜언, 채수현이 소속된 챔피언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가장 먼저 올하트를 획득해 전원 합격의 기쁨을 이뤄냈다.
진 선정 이후 오유진은 “챔피언부가 올하트를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다른 팀원도 울까 봐 안 울었다”라며...
챔피언부는 모든 참가자가 올하트로 올라온 강력한 우승 후보팀으로, 트로트 완성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트로트 아이돌’ 오유진이 리더로 중심을 잡은 가운데 우승 상금만 차 한 대값인 고아인, 대상 청소기 ‘흥나율’ 김나율, 박칼린으로부터 가창력·퍼포먼스·무대매너 모든 걸 갖췄다고 칭찬을 받은 ‘트로트 프린세스’ 김소연이 모였다. 여기에 시청자들을...
대결 상대로 맞붙은 ‘트로트 계의 아이돌’ 오유진과 김소연은 각각 ‘돌팔매’와 ‘해바라기 꽃’을 열창하며 가창력과 매력을 뽐냈다.
가창력과 매력 모두 빛나는 무대에 장윤정은 “오유진은 이제 프로 가수의 느낌이 난다”라고 평가했다. 박칼린 역시 김소연을 향해 “점점 더 비싸지는 패키지 같다”라고 평가하며 비주얼, 가창력, 무대매너 등 모든 측면에서...
가수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가수 길건, ‘트롯 전국체전’으로 이름을 알린 오유진,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 등 쟁쟁한 출연자들을 앞세워 시선을 끌었죠.
여기에 MC 김성주를 필두로 가수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박칼린, 황보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