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진출자 가려진 ‘미스트롯3’…최종 진·선·미의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24-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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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진’에 오른 챔피언부의 오유진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최종 ‘진’에 오른 챔피언부의 오유진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미스트롯3’ 3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4회에서는 2라운드 최종 진이 가려짐과 동시에 3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환상적인 팀워크로 올하트를 획득해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린 팀은 총 3팀으로 챔피언부, 현역부A, 현역부B 멤버들이 모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이어 상경부에서는 송자영, 대학부에서는 나영, 영재부에서는 한수정, 여신부의 정서주 등이 3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해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라운드 최종 선과 미는 각각 대학부의 나영, 여신부의 정서주가 차지했다. 그리고 대망의 최종 진의 자리는 챔피언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 오유진에게 돌아갔다. 오유진은 고아인, 김나율, 김소연, 빈예서, 진혜언, 채수현이 소속된 챔피언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가장 먼저 올하트를 획득해 전원 합격의 기쁨을 이뤄냈다.

진 선정 이후 오유진은 “챔피언부가 올하트를 받았을 때 리더로서 울면 다른 팀원도 울까 봐 안 울었다”라며 “저희 팀 진짜 열심히 했는데 혼자만 진이라는 큰 상을 받은 것 같다. 챔피언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 선, 미 오유진과 나영, 정서주를 포함한 3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받은 빈예서와 매력적인 보이스의 지나유가 팽팽한 대결을 펼쳐 5회에 공개될 대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3’ 4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1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주 연속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선정하는 경연예능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밤 10에 방송된다.

▲최종 ‘선’에 오른 대학부의 나영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최종 ‘선’에 오른 대학부의 나영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최종 ‘미’에 오른 여신부의 정서주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최종 ‘미’에 오른 여신부의 정서주 (출처=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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