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해밀턴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다음 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후원 협약서에 서명하며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올해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개최되며...
15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허문영(왼쪽)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댄 해밀턴(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운영위원장이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다음 달 5일 71개국 243편의 작품을 품에 안고 관객을 찾아오는 부산영화제 소식을 전하는 이날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허 집행위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자는 양조위”라고 최초 공개하면서 “양조위는 1989년 베니스...
강소형 기관 중에 D등급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수장은 영화감독 출신인 오석근 위원장으로 2017년 대선에서 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다른 낙하산 기관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강원랜드(공기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이상 준정부기관) 등은 한 단계 위인 ‘보통(C)’ 등급을 받았다....
강소형 기관 중에 D등급을 받은 영화진흥위원회 수장은 영화감독 출신인 오석근 위원장으로 2017년 대선에서 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다른 낙하산 기관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강원랜드(공기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이상 준정부기관) 등은 한 단계 위인 ‘보통(C)’ 등급을 받았다....
또한 한국EMC 글로벌서비스사업부 총괄부사장과 KTDS 대표를 지낸 양희천 호서대 기술경영대학원 기술연구소장, 그리고 KT 전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오석근 부산대 부총장 등도 이번에 합류했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가로 꼽히는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 나우누리 대표운영자 등을 지낸 임문영 인터넷 컬럼니스트...
현대차 오석근 디자인 센터장과 나란히 앉았던 적이 있습니다. 구형이된 YF쏘나타의 경우 유럽과 미국,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오 센터장은 한국에서 디자인을 진두지휘했던 주인공입니다.
그를 만났을 당시는 한참 YF쏘나타 디자인에 대해 ‘호 또는 불호’가 나뉘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전작이었던 NF쏘나타의 안정감은 사라지고 벌레를 닮은 모습이...
신형 LF소나타
현대차 7세대 LF소나타(쏘나타)가 공개됐다. 공개 이전부터 제네시스와 '닮았다 vs 아니다' 등의 공방이 이어졌던 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자이너의 눈에는 전혀 다른차, 그러나 일반인의 눈에는 꼭 빼닮은 차다.
현대자동차는 4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7세대 쏘나타를 사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한편 현대디자인센터장인 오석근 부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회사 측은 이를 수리하고 오 부사장을 자문에 임명했다. 오 부사장의 후임에는 이병섭 상무(현 현대외장디자인실장)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 신임 전무는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해 현대차 현대외장디자인 1팀장(수석연구원), 현대스타일링실장의 이사·상무를 역임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를 함께한 오석근 현대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과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최근 유럽 메이커의 디자인 트렌드와 개발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CLA-클래스는 콤팩트 세단과 쿠페를 조합한 모델이다. 벤츠는 2000년대 초 '4도어 세단+쿠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대표모델로 E-클래스와 S-클래스 사이를 메우는 CLS...
이 자리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디자인총괄 피터 슈라이어 사장, 오석근 현대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기아차 행사가 끝나고 자리를 뜬 정 부회장은 바로 옆에 마련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고성능 버전인 ‘A 45 AMG’를 유심히 살폈다.
오석근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의 안내를 받아 벤츠 부스를 둘러본 정...
이 자리에는 정의선 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마케팅사업부 조원홍 전무, 디자인담당 오석근 부사장, 김충호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울 강남의 지점 한 곳의 간판 디자인을 시범적으로 바꾼 상태”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고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검토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오석근 한국표준협회 수석연구원도 “우리나라에서는 800점 이상이 톱클래스 기업이다”며 “200점 후반대는 평균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성진지오텍 경영진단과 관련, 포스코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당시 경영진단에 참여한 포스코경영연구소 관계자는 “포스코와 비밀유지협약을 맺어서 성진지오텍 경영진단과 관련해서는 답해 줄 수...
특히 현대차 부스에선 ‘토마스 뷔르크레(Thomas Burkle)’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오석근 현대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 등 디자인전문가들이 정 회장을 수행하는 등 디자인에 대한 정 회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정 회장은 기아차 부스에서 이형근 부회장의 안내로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도 최근 기아차 디자인 경영의 전면에 나서있는...
이날 정 부회장은 오전부터 이병호 미국판매법인장, 오석근 디자인센터장 등과 행사장을 둘러봤다. 현대차를 시작으로 혼다, 포드, 마세라티. 크라이슬러, 기아차, 도요타 등 대부분의 부스를 둘러본 정 부회장은 포드 행사장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정 부회장은 “벤츠나 BMW를 아직 못 봤지만 포드가 굉장히 많이 발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이와 함께 CR부문을 신설, 오석근 전 KT 사업지원실장을 영입, 대외협력과 홍보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대외협력기능을 강화시켰다.
KT파워텔 권행민 사장은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적의 조직으로 재편성, 모든 조직을 고객관점에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
◆CR부문장 (전무)
▲오석근(전 KT 사업지원실장)
◆상무보
▲안기수...
이 날 행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참석인원들이 대부분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시점에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오석근 현대차 디자인 담당 전무와 신형 에쿠스 차량을 가리키며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눴다.
차량 디자인에 대해 유독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정 사장은 차량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디자인에 대해서도 오 전무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그룹 오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