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대학교의 신입생 환영회에서 오물이 섞인 막걸리를 신입생에게 뿌리는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최근 전북의 한 사립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어 온라인이 들썩 거리고 있다.
4일 전북 익산 지역의 한 대학교 사범대 앞에서는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을 한 대학교 신입생들이 파란색 천막 위에 앉아있었다. 당시는 꽃샘 추위로 천막 위에 있는...
‘뒷OO’ ‘O싸는 안되죠’… 낯뜨거운 대학 MT 조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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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북 대학서도 신입생 '막걸리 세례'… 교수까지 참여
부산 한 대학교의 신입생 '오물 막걸리'에 이어 전북의 한...
선배는 고사를 지낸 뒤 남은 음식, 담배꽁초, 가래 등의 쓰레기를 섞은 ‘오물 막걸리’를 후배들에게 퍼부었습니다.이런 가혹 행위의 목적이요? '액땜'을 하기 위한 '전통'이랍니다.
새내기는 3월이 무섭다?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오리엔테이션(OT), 대면식부터 단합대회, MT까지. 연이은 신입생 행사만큼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최근 몇 달새에 일어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서 선배들이 오물을 섞은 막걸리를 신입생들에게 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이 대학 SNS에는 피해 학생의 형이라고 밝힌 남성이 동생이 겪었던 비상식적 환영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입생 10여 명이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다. 선배로 보이는 한 여성이 신입생에게 무언가를 뿌리는 장면이 찍혀 있다.
글을 올린 남성은...
부산의 대학교 한 동아리 행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오물막걸리를 뿌리는 가혹행위가 발생했다. 매년 학기초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가혹행위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부산의 해당 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화학공학과 내 축구 동아리가 지난 11일 고사를 지내면서 신입생들을 따로 강의실에 불러 '액땜'행사를 열었다. 학교측에 따르면 액땜...
막걸리병인데 마개에는 칠성사이다로 해서 같은 그런 짝은 아니었지만 약독물 에틸알코올,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7-3호인데 현재는 검색해 보니까 단종된 것이지만 보해골드 소주병으로서 마개와 병은 일치를 하였는데 그 밖의 외견상으로는 오물이 많이 묻어있었지만 내부에는 전혀 액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미량 검사 한 결과 단지 7-3호에서 에칠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