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표한 매출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6월 결산 법인)의 당해 잠정 매출액은 연결기준 1327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낸 직전 사업년도 대비 4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익성도 크게 상향해 당해 영업이익은 직전 대비 47억 원 늘어난 72억 원을 기록했다. 신장률만 따져보면 무려 188.2%에 이르는 수준이다. 순이익 역시 동기간 243.4...
손익분기점이 관객 수 기준 70만 명 정도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국내 관객 100만 명 확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나, 중국의 Q(관객 수)가 월등히 큰 규모라는 점에서 중국 모멘텀까지 더해질 수 있다.
다만 올해 연결 매출 243억 원, 영업손실 34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해서 기록 중이다. 매출 성장은 꾸준하지만 패션, 게임 등 저성장 사업부 정리 및 오프라인...
자기매매손익은 2조9707억 원으로 1분기 3조3506억 원 대비 3799억 원(11.3%) 감소했다. 증시 상승세 둔화 등으로 펀드관련손익이 8239억 원 대폭 줄었다.
기타자산손익은 5616억 원으로 대손상각비 증가로 1분기 6595억 원 대비 979억 원(14.8%)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3조366억 원으로 1분기 3조476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올해 6월 말 기준 증권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54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4.5%, 98.2% 감소한 수준으로 1분기 대보수 영향 제거와 2분기 성수기 효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1분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다.
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예년 대비 낮은 수준의 가동률로 인한 고정비 비중 상승, 판가 하락으로 철근 부문 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그는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 원, 영업이익 5318억 원으로 전 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화학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전자와 통신 및 서비스 계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향후 지분법 손익의 점진적인 개선이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지정학적 긴장 지속과 무역 갈등 확대...
강사부홀딩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412억 위안, 영업이익 29억7000만 위안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음료 부문 중 즉석음용음료(RTD) 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나면서 전사 성장을 견인했다”며 “음료 부문 총마진은 설탕 가격 상승에도 제품믹스 개선 및 공장 가동률 상승에 기인해 2.5%포인트 개선됐다”고 짚었다.
이어 “라면...
투자 손익 악화에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면서도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및 해외 상업용 부동산 손실 가능성 등에 대비해 보험사는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보험사의 영업·투자·재무활동에 따른 재무건전성 위험 요인을...
대한항공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원 변동되면 약 280억 원의 외화평가손익이 발생한다.
실제 올해 상반기 고환율 기조로 인해 항공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높은 수준의 외환차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상반기 외환차손은 약 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6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63.4% 늘었다.
국내 항공사들은 올해 상반기 여객 수요...
영업 외 손실이므로 야놀자의 영업능력에는 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통상 나스닥에 상장할 때 기업의 비경상적 지표는 제외하고 조정손익을 다시 산출하기 때문에 영업능력에 의문이 제기될 사안은 아니다”라며 “현금성 자산도 5330억 원가량 확보하고 있어 기업 재정 안정성 면에서도 큰 문제는 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1284개 새마을금고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새마을금고 전체 금고를 종합한 실적을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개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총자산은 288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7%(1조9000억 원) 증가했고, 총수신은 259조9000억 원을 기록해 2.0%(5조 원) 증가했다.
총대출은 180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9...
이어 “첨단소재는 양극재 평균판매단가(ASP) 급락 영향이 일단락되고 있다”며 “판매물량이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반등하면서 5% 수준의 영업이익률까지 수익성이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석유화학 부문은 분기 손익분기점(BEP) 수준 내외에서 수익성이 정체되고 있지만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며 “유가·원가 변동분을 제외하면...
이어 “2025년 기준 한화비전은 매출 1조2622억 원, 영업이익 1698억 원, 한화정밀기계는 매출 5499억 원, 수익성 손익분기점(BEP) 수준을 예상한다”며 “주가수익비율(P/E) 10배 적용 시 약 1조3000억~1조4000억 원 수준의 가치가 도출된다. 현재 시총 14조3789억 원의 10분의 1이 약 1조4000억 원인 점 감안할 때 적정 수준의 가치”라고 덧붙였다.
다만 두 가지를...
설정 후 1년 내 상환 조건에 도달하면 의무 보유기간(1년)으로부터 15영업일 후 상환되며, 1년을 경과했다면 해당일로부터 15영업일 후 상환된다. 상품 가입기간은 펀드 설정일인 9월 11일까지다. 온라인 클래스도 가입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펀드’를 시작으로 손익차등형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오고 있다....
영업수익은 1조3138억 원으로 1분기 대비 3.5%(463억 원) 감소했다. 수수료수익이 5.9%(601억 원) 늘었으나 증권투자이익이 42.0%(1007억 원) 대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64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57억 원) 줄었다.
전체 자산운용사 중 266사가 흑자를, 205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일반사모운용사 392사 중에서는 187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 중 총...
재무제표의 불일치로 재감사가 이뤄진 후 정정된 2022년 연결포괄손익계산서 상 당기순손실은 904억 원으로 기존 734억 원 대비 23.1%(170억 원) 늘었다. 재감사 후 정정된 영업적자도 기존 629억 원에서 819억 원으로 30.2%(190억 원) 확대됐다.
기타의 대손상각비 과소계상, 공사수익 과대계상, 공사원가 과소계상 등 오류로 인해 2023년 3월 22일자 감사보고서에...
컬리가 2분기 연속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
컬리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3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8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472억 원) 대비 390억 원 개선한 수준이다.
컬리는 올 들어 소비 위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컬리멤버스 개편...
2분기 게임부문 성장 동력 삼아'엑스플라' 인터페이스 구축 중"하반기 AI활용 웹3 게임 출시"코인시장 침체에도 수익화 의지
게임 부문의 호조로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 늘고 영업 손실은 61.7% 줄어든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에 회사가 표시하고 있는 관계기업투자주식의 가액 및 관련 손익과 자본에 관해 수정이 필요한지를 결정할 수 없었고, '의견 거절'을 표명했다.
KH그룹사(KH건설, KH미래물산, KH필룩스, 장원테크, 아이에이치큐)는 그룹사 모두 2년 연속 비적정 의견을 받았다. KH그룹은 상장사가 전부 거래 정지인 상태에서 대양금속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업종이 비슷한 대양금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