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통대책 추진
△어선원 재해보상 지급 세부기준 마련
24일(수)
△전기차‧배터리 해상운송 안전대책 본격 시행
25일(목)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수산부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
△어촌체험휴양마을 스탬프투어 운영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행위제한 규제 완화
26일(금)
△어선법 행정규칙(3건) 개정 발령(석간)
업계는 △전기 농기계 구입 보조금 지원 △어패류 패각 등 부산물 재활용 확대 △수입대두 물량 안정적 확보 및 판로 확대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등과 관련한 과제를 건의하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관련 정부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개선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K-푸드가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산림청은 주요 산불 발생 감소 원인으로 주기적 강우와 범부처 협업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영농 부산물 파쇄 확대 등의 예방 활동 강화를 뽑았다.
산불 주요 원인이었던 소각 산불(39건, 22%)이 10년 평균(116건, 28%) 대비 6% 감소 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산불 신고·접수 체계를 개선해 신고·접수 시간을 지난해 6분 40초에서 올해 3분...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한 날에는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거나 영농부산물을 태워서는 안 되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은 더 조심해야 한다"라면서 "입산 때 화기를 절대 소지하지 말고 흡연이나 취사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도 경기(성남·구리·남양주·하남·여주·광주·양평), 강원(태백·원주·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 충북 청주...
산림당국은 인력 11명과 장비 6대, 헬기 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근 밭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로 나무 8그루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산불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하는 고춧대와 깻대, 콩대 등 영농부산물의 소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부가 파쇄 지원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농협과 함께 7일 전북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민관 합동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한 원인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해충 방제를 위해 농촌에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산불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영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산불은 전체 산불의 26% 수준에 달한다. 특히 매년 봄철인 3~4월 영농기에는 산불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산불(봄, 가을)을 줄이려면 영농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해충 방제를 위해 농촌에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소각이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산불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산불(봄, 가을)을 줄이려면 영농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해야'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 10건 중 1건은 논·밭두렁 소각 등 영농부산물 소각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에서는 볏짚·콩대·깻대...
또 산림 인접 마을과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파쇄기가 구비될 수 있도록 하고, 지상진화대의 산불 초동 진화 활동을 돕기 위한 개인 진화 장비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이 진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 임차 헬기 계류장을 개선하고, 진화 헬기에 물을 재투입하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 출처를 살펴보면 '농업 부문 암모니아'의 기여도(55%)가 가장 컸고 이어 '도로·비도로 이동오염원'(18%), 영농부산물 등 생물성 물질 연소(5%) 순이었다.
이에 세종은 오염물질 배출원이 여럿 있고 화물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부강면과 1번 국도가 관통하고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의 영향이 있는 조치원 일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충남도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저감정책의 초미세먼지 저감효과 확인
△환경규제 혁신성과 보고회 개최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환경부, 도시침수 예방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자원순환분야 하위법령 개정 시행
△남은 음식물 줄이기 우수 공공집단급식소 6곳 선정
△국민 참여로 화학물질 불법유해정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등 초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전북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지역은 영농잔재물을 노천에서 소각하는 등 농업 활동에 따른 생물성 연소가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24%를 차지하고...
팜박이란 팜나무 열매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으로 가축 사료의 원료로 사용된다.
국내 사료시장은 총 2100만 톤 규모로 이 중 75%인 1600만 톤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의존도가 높다. 수입 루트도 4대 곡물 메이저사인 ‘ABCD(ADM, BUNGE, CARGILL, Loius Dryfus)와 중국 국영회사인 COFCO, 일본의 종합상사로부터 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곡물 도입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번...
수산부산물 재활용 설명회 개최
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추석대비 선원 임금체불 예방 특별선원근로감독 실시
△새만금신항만 최초 부두 개발을 위한 첫삽을 뜬다
10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친환경제품 기부
△우리가 꿈꾸던 어촌 '바다가꿈' 사업으로 함께 만든다
11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보호생물 알락꼬리마도요, 서해 갯벌에서 시베리아로 이동 첫 확인
7일(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착수
△해조류부산물을 이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동‧남‧서해안 서핑, 국립해양조사원 예보지수와 함께
8일(수)
△금지체장을 위반한 청어(솔치) 유통·판매를 집중단속
9일(목)
△해수부 차관 09:30...
“산불 확산 방향을 예측해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방화선을 구축함으로써 산불이 주택과 농가 및 주요시설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국가 기반시설이나 문화재 등의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산불 예방에도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 경남, 강원 등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지역에 대해 야외공사장 관리,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일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뒤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금지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허 청장은 이날 전남 장성군 동화면 과수원에서 진행된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현장을 찾아...
특히 봄철 영농시기가 도래한 남부지역은 논·밭두렁과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주택 화재 시 산불로 전이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 강화, 화목보일러 취급 농가의 관리 강화 등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마을단위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서약이행을 독려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소각 금지 방송 등 예방활동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