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을,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아 주한미군전우회 지원 사업, 한미동맹 관련 교육 및 연구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우오현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 및 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해부터 매년 5000만 원, 지금까지 총 4억 원을 후원했다. 향후 후원 규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우 회장은 지난달...
현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해부터 매년 5000만 원씩 후원했다.
우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안보 덕분에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
이날 행사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신철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미측에선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 닐 코프라스키 주한미해군사령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 등이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이 자리에는 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해병대사령관, 합참 및 각군의 주요 직위자가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강인한 정신전력에 입각한 강한 국방력과 대비태세'가 북한 정권이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핵심 요체라는 점에 대해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단호하게...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강신철(육사 46기) 합참 작전본부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손식(육사 47기) 특수전사령관,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는 고창준(3사 26기) 수도군단장이 임명됐다.
지난해 5월 군 수뇌부를 전면 교체한 뒤 1년 5개월 만의 인사로, 군 수뇌부의 사관학교 기수는 2~3기수 낮아졌다.
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4성 장군 출신 의원은 한미군사동맹 훼손 발언으로 국기를 흔드는 불씨를 제공하더니 교육기관인 육사에서 생도들 앞에서 교장 훈계 행동으로 교육 기강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기강 확립에 앞장서야 할 선거관리위원회와 군과 경찰의 일탈행동은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독립적 권한을 부여받은...
신 의원 외에도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임호연 한미동맹재단 회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이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밖에 여권 내에서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안보실 국방비서관이 이 장관과 함께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임종득 차장 후임에는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된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안 신임 연합사 부사령관은 연합사 근무 경험은 없지만, 야전작전 전문성과 연합작전에 대한 식견, 업무 능력을 평가받았다. 전동진 사령관은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지휘역량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번 인사로 전군의 대장 7명이 모두 교체됐고 특히 해군총장 자리는 6개월 만에 주인이 바뀌었다. 역대 최단기간 내 교체다.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은 캠프 험프리스에 도착해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김승겸 부사령관과 함께 브리핑을 받았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처음 방문한 부대가 한미군사동맹의 심장부인 캠프 험프리스"라며 "북한의 ICBM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 속에서 한미 군사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통한 강력한 억제력은...
핵심 시설을 하루아침에 폐기하면 구멍 뚫린 국가방위는 누가 책임지냐”며 비판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금 국방부가 다섯 군데로 흩어져서 가야 한다. 일부는 합참, 별관 등 나눠서 해야 한다”라며 “안보의 공백이 없다고 했는데 안보의 공백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국가 존속에 안보만큼 중요한 것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외부 인사로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부석종 전 해군 참모총장을 영입했다. 한미동맹 강화와 군사·안보 전문가로서 자문을 해줄 수 있는 인사라고 민주당은 평가했다.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완벽한 성취를 상징하는 노란 장미와 우정을 상징하는 메리골드,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로 구성된 꽃다발로 양국의 우정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가 유지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담았다.
서훈식에는 에이브람스 사령관, 라카메라 신임 사령관, 아퀼리노 사령관과 함께 군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김승겸 연합사부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수진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출신이 아닌 인사 중에는 용혜인 전 기본소득당 대표, 조정훈 전 시대전환 공동대표 등 시민당에 참여한 원외 정당의 직전 대표들이 있다. 아울러 19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 피해자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2번에 김병주(58)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선정됐다.
이수진(50) 민주당 최고위원(3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4번) 등도 당선 가능권 순번에 들었다.
민주당이 범여권 비례연합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