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 4억 기록

입력 2024-08-07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제공=SM그룹)
▲우오현 SM그룹 회장.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의 한미동맹재단 누적 후원액이 4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한미동맹재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기여하는 주한미군의 가치를 고양하고자 2017년 설립됐다. 현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회장,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회장은 재단의 한미동맹·안보 강화 노력에 감사하는 뜻에서 설립 첫해부터 매년 5000만 원씩 후원했다.

우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굳건한 안보 덕분에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이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토대가 돼 준 전·현직 한미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24,000
    • +2.94%
    • 이더리움
    • 3,175,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33,100
    • +4.26%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0,800
    • +3.79%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4
    • +2.4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83%
    • 체인링크
    • 14,060
    • -0.0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