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팁스타운 S1(팁스홀)에서 ‘제25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03개 팀이 참가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 기술 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는 저렴한 값에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영양을 보급하겠다는 뜻을 담아 ‘삐콤정’을 출시했다. 삐콤은 ‘비타민B 콤플렉스’의 줄임말이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삐콤씨를 담당하는 이도원 OTC마케팅팀 부장과 김혜경 OTC마케팅팀 PM(Product Manager)을 만났다. 이 부장은 “삐콤씨는 소비자들이...
(서울)
△결혼이민여성, 농촌살이 어렵지 않아요
△한농대, 수험생과 학부모들과 함께 캠퍼스투어
△농업-식품산업 간 연계 발전 촉진할 '기능성원료은행' 문 열어
△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출범
20일(목)
△농식품부 장관 13:00 농촌 청년창업 활성화 현장 간담회(하동)
△농식품부 차관 10:30 사과·배 생육상황 점검회의...
한 우즈베키스탄 여성 참석자는 우즈베키스탄 여성혁신 창업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대상 IT 및 이공계 교육 확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앞서 창업촉진센터 내 제품 개발 촉진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창업기업들이 3D 레이저 및 프린터 등을 활용해 제작한 원격 조종 파종...
"올해 2.8조 신규 벤처펀드 조성…벤처 창업 자생력↑"벤처업계, 근로시간 등 규제개선·R&D·해외진출 지원 건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소재 투자(VC)·보육(AC) 전문기업 펀드 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창업회장, 30여년 수집한 미술품으로 호암미술관 개관선대회장, '인류문화 미래' 위해 명품 문화재 수집이재용 회장, 국가에 문화재 2만3000점 기증
개인의 소장품이긴 하나 우리 민족 전체의 문화유산이다. 영구히 보존해 국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영화해야 한다.
미술 작품을 대하는 이병철 삼성전자 창업회장의 사명이었다. 이러한 그의 의지는...
토마스도티르는 사모펀드 창업자이며, 아이슬란드 여성 최초로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직전 대선에서는 28%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다.
야콥스도티르 전 총리는 2017년 사상 두 번째 아이슬란드 여성 총리로 취임했으며, 최근까지 총리직을 수행하다가 4월 대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
로가도티르 후보는 국가에너지청 국장이며 레이캬비크대학과 하버드...
삼성호암상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사회공헌 정신을 기려 1990년 제정했다. 학계에서는 삼성호암상이 기초과학·공학·예술·CSR 등 다방면에서 한국의 사회발전 및 한국 학계·예술계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 회장은 2013년까지는 이 선대회장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왔다. 그러다 이 선대회장 와병...
수상자 6명 중 여성이 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나왔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 총 18억 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 지인 및 상 관계자, 삼성 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학상 물리·수학부문은 수상자 남세우 연구원을 대신해 배우자인 킴벌리 브릭먼 박사가 대리 수상했다.
김황식...
NYT 기고문에 계획 알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 부인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향후 2년간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를 투입해 생식권을 포함해 여성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과 조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1994년 결혼한 빌과 멀린다는 2000년 게이츠 재단을 공동 설립하고 자선사업을...
또 창업패키지와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975억 원을,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에 1217억 원을, 기업인력애로센터에 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중진공은 중소기업 빈일자리 해소를 위해 잠재인력을 발굴하고 기업에 연결하는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청년 장학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인력을 수급, 연계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8)의 전처이자 세계 최대 규모 자선재단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59)가 게이츠 재단을 떠나 독자노선을 걷기로 했다.
프렌치 게이츠는 1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중하게 숙고한 끝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의...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은 “모든 어르신이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요양보호 전문 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을 확대하는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요양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은 창업 이래로 요양보호사 처우...
김 창업자는 "카카오 이름까지 바꿀 각오로 임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지난달 카카오의 첫 여성 CEO로 정신아 대표가 새롭게 부임한 것이 시작이다. 카카오벤처스 대표였던 정 대표는 자율경영 대신 적극적인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1분기 실적 전망은 미지근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을 포함해 약 2000억 원대 글로벌 투자를 유지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교원연기금(OTPP), 글로벌 투자기업 퍼미라 등 기업형 벤처캐피털(CVC)과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 중인 알리바바도 1000억 원 규모 투자를 희망하는 것으로...
운영
△스타트업 창업, 도시에서만 하란 법 있나요
△농식품부, 안정적인 닭고기 공급과 가격 안정 협력 당부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마늘 양파 수확기 농촌 일손 부족 지자체와 협업하여 농기계 지원
△한국농수산대학교-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 농업분야 ESG 확산에 한마음
△농촌진흥청, KOPIA 협력국 고위급 초청...
FOCUS ‘여성의 경력단절 우려와 출산율 감소’
△국채 백서, ‘국채 2023’ 발간
△군 장병 대상 ‘찾아가는 경제교육’ 본격 개시
△과자로 통계 만들기, 재미있어요
△홍두선 차관보, ‘원스톱 수출 119’ 화성 현장 방문
△김윤상 차관, 군 처우 및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장병과 직접 소통
△김병환 1차관, 인구감소지역 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해낸다컴퍼니는 예비창업자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창업경진대회인 '2023년 W-스타트업 어워즈'에서 1044: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요 서비스인 자녀관리플랫폼 '오후1시'는 30·40 워킹맘들 사이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사 창업 이후 해낸다컴퍼니는 교보생명과 지속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