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20개국(G20) 무역투자장관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한다.
정 본부장은 2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G20 회원국 통상장관은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이라는 의장국의 주제 아래 △세계무역기구(WTO)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챌린지 6기’의 최종 8개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보가 주최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며, 환경부가 후원하는 교통∙환경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다날의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4일 오로라 론칭 1주년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토큰증권(STO) 등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최근 STO 법제화 재추진 소식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연내 콘텐츠 STO를 발행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오로라(AURORA)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으로 소속사 없이 멜론, 지니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
DB손해보험은 환경재단과 손해보험업 관련 분야인 교통과 환경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중소벤처기업부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에 신청한 114개국 총 1716개 팀 중 국내 엑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할 19개국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과 정착을 지원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인바운드 사업이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95개사의 국내 법인 설립과
신용보증기금이 경상남도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협약식에는 한영찬 신보 이사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남 창업지원단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경남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남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1, 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개도국 진출 희망 기업 대상으로 팁스-CTS 연계사업 설명회글로벌팁스 신설, 스타트업에 3년간 6억 원 해외진출 자금 지원
“스타트업, 결국은 나가야한다. 국내 시장은 한계가 있고, 글로벌화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손잡고 K-스타트업을 해외 무대에 세우는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사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클레이튼ㆍ핀시아 통합 메인넷 새 브랜드는 ‘kaia(카이아)’&에서 영감…그리스어 ‘그리고(kai)’ㆍ가이아 등 뜻 담아6월 말 토큰 출시 일정은 계획대로…다방면에서 준비 박차
클레이튼과 핀시아 재단이 통합 메인넷의 새 브랜드인 ‘kaia(카이아)’를 공개했다. 카이아는 ‘그리고’를 뜻하는 ‘&’에서 영감을 얻어 구축한 브랜드로, 모두를 위한 블록체인(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컬리 파트너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대상인 '컬리 파트너'는 컬리에 입점해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뜻한다. 데일리페이에 사전 등록 후 계약 완료한 컬리 파트너에게 100%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전 등록한 컬리 파트너가 데일리페이 컬리 선정산을 실제로 이
서울시가 미래 서울 디자인산업을 이끌어 나갈 디자인 전문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이고 상품화와 해외판로 개척 등으로 실질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17일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혁신을 위한 '디자인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신한X오픈갤러리’ 미술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갤러리는 국내 미술작가 작품의 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에 참여하고 있다.
오픈갤러리는 미술품을 감상과 소장의 대상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확장하는 아트테크의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이달 취임 1주년 맞아-지난해 복수의결권, 벤처기업법 상시법 등 굵직한 현안 성과-올해는 벤처 글로벌 진출 비롯해 벤처 금융 활성화ㆍ인재 확보 등 촘촘한 지원책 강화 -앞서 신년사에서 "벤처는 경기침체 늪의 희망이자 돌파구"로 정의하며 협회 역할 강조
"글로벌 선점 여부는 향후 10년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
지난해 실적부진을 겪은 우정바이오가 비임상 수탁(CRO) 서비스를 강화해 흑자전환을 추진한다.
우정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3%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40억 원. 당기순손실은 46억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만 연매출의 46.6%인 181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이 대폭 증가했고, 영업
신한카드는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국내 최초로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로, 데이타몬드는 이를 수집, 처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과 자체 보안 솔루션을
신용보증기금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2024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컬 공동 프로젝트는 지방 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신보와 비수도권 지자체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신보는 지난해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울산의 총 5개 광역지자체와
지오릿에너지의 관계사 엑스트라릿(XtraLit)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42조 원(327억5000만 달러)의 할리버튼의 자회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직접리튬추출(DLE) 상용화에 나선다.
26일 엑스트라릿에 따르면 최근 자체 홈페이지에 할리버튼 랩스의 투자유치 및 석유 및 가스 생산수에서 리튬 추출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발표했다.
할리버튼은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대구경북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DGU(Daegu Gyungbuk University) IR Contest(대회)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 창업 중심대학인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의 제35주년을 기념하여 추진됐다.
예탁원은 서류 심사에서 대구·경북지역 예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진로·진학 에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임팩터스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팩터스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전공 수업을 공교육 과정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 소셜 벤처로 현재 부산, 인천, 광주, 목포, 안동 등 지역 고교에서 50여 개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