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이어 "장가간다 빨리온나"라고 덧붙였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부산 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우리 엄마는 뭐라고 할까?" "엄마의 당당한 답장, 당당할 이유 있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을까. 빈 통장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없다"며 당당하게 답장을 보낸다. 아들은 "젠장 알써요"라고 체념한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친구같은 모자사이 훈훈하네", "엄마의 당당한 답장, 나도 나중에 엄마되면 저렇게 지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