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02년 조민수, 장동직 주연의 ‘얼음꽃’, 2003년 김희선과 고수 주연의 ‘요조숙녀’, 2006년 김명민, 남상미 주연의 ‘불량가족’ 등을 선보였던 이희명 작가는 6년 만인 2012년 박유천과 한지민 주연의 ‘옥탑방 왕세자’를 들고 돌아와 경쟁 작품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2013년에는 권상우와 수애, 정윤호와 김성령...
홍릉숲에서 개화한 복수초는 △눈 속에서 꽃이 피어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에 꽃이 펴서 원일초(元日草)라고도 불린다. 이른 봄에 개화하는 복수초는 그 특징 때문에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에는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또 사흘 뒤인 27일에는 '청평얼음꽃송어축제'가 시작된다.
특히 2015년 새해 첫날에는 '파주 송어축제'가, 이어 다음 날인 2일에는 경기 가평군에서 '자라섬씽씽겨울 축제'가 열린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측은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20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며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상고대는 순수한 우리말로 나무서리, 얼음꽃으로도 불린다. 밤새 내린 서리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얼어붙은 것으로 겨울 나무의 눈물꽃, 은구슬꽃이다. 상고대는 동틀 때 가장 아름답다. 붉게 떠오른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은구슬꽃은 바람이 불면 무지갯빛을 뿜어내 황홀경에 빠뜨린다. 눈 쌓인 산을 이른 새벽에 오르는 이유다.
눈과 관련해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상고대의 의미는 쉽게 이야기 하면 '얼음꽃'이다.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와 같은 물체와 만나서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나뭇가지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있는 것이다. 기상 용어로는 무빙이라고도 칭하기도 한다.
한편 상고대의 의미를 접한 네티즌은 "상고대의 의미, 대학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오영(송혜교)이 오수(조인성)와 눈 쌓인 산 정상에서 얼음꽃들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나누는 장면은 장애에 대한 역발상을 보여준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잘 들리는 소리가 있다. 그것은 마음의 소리이기도 하다.
다시 돌아온 노희경 작가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좀 더 본격적인 장애의...
그 밖에 비투비의 ‘뛰뛰빵빵’ 16위를 차지했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펼친 피겨퀸 김연아와 아이유가 2011년에 함께 부른 ‘얼음꽃’이 다시 차트에 재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OST 강세 속에 7주 만에 솔로 여가수가 정상에 올랐지만 드라마 ‘별그대’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어 OST의 강세는 지속 될 것”리라고 전했다.
이달 18일에는 겨울축제의 원조인 인제 빙어축제가 개장하고, 청평 얼음꽃 축제, 태백산 눈축제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처럼 겨울축제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상품 판매도 크게 증가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본격적으로 지역축제가 시작된 작년 12월 셋째 주부터 이달 7일까지 낚시 용품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얼음 낚시에 쓰이는 낚시대와...
이처럼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오로라공주’의 막장 논란을 잠재우고 있는 전소민은 드라마 ‘장녹수’, ‘인수대비’, ‘남정연’, ‘2011 TV 문학관-광염소나타’, 영화 ‘헬프미’, ‘러브콜’, ‘얼음꽃’ 등을 통해 인기 실력을 쌓아왔다.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진 스타는 아니지만 탄탄한 연기력과 순발력을 갖추고 있다는...
김연아의 노래 실력은 이미 여러차례 입증됐다. 과거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주제곡 '얼음꽃'이나 CF 로고송 등을 직접 부르면서 그녀의 타고난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연아 노래방 포착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풋풋하다" "김연아는 보아 팬?" "김연아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에일리가 부른 드라마 ‘야왕’ OST ‘얼음꽃’이 4위에 새롭게 등장했다.
1년 7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 포맨의 ‘안녕 나야’가 5위, ‘내 세상’이 14위, ‘그 때 그 시절’이 18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인 이정의 ‘너였으면 좋겠어’와 알리의 ‘지우개’가 나란히 8,9위를 차지했으며 나몰라패밀리N의 ‘울고 불러’...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아이유의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서 김연아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들은 '얼음꽃'을 녹음할 당시 음원 수익금 전액을 피겨 발전 기금으로 쓰겠다고...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아이유가 '얼음꽃'의 음원 수익금 7천여만원을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피겨 국가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불렀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피겨발전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김연아의 ‘얼음꽃’이 공개됐다.
‘얼음꽃’은 아이유-김연아가 함께 부른 노래로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인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한 작품이다.
또한 ‘얼음꽃’에는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곡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기타 솔로연주를 선보였으며, 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베이스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피겨스케이팅 여왕 김연아(21)와 가수 아이유(18)가 함께 부른 듀엣곡 '얼음꽃'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녹음한 듀엣곡 '얼음꽃'을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공개한다. '얼음꽃'은 '키스 앤 크라이'의 로고송으로 힘들어도 함께 견디고 걸어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은반 위에서 흘리는 땀과 눈물을 얼음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