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나선 신유빈, 전지희, 서효원 외에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양하은(세계 65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은혜(세계 78위, 대한항공)도 동메달을 받는다. 한국 여자 탁구는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33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일본에 발목을 잡히며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동메달에 그쳤다.
신유빈은 1단식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0-3(7-11 6...
신유빈, 전지희, 양하은, 서효원, 이은혜로 여자 단체전 팀을 꾸린 한국은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한국은 2021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여자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 도하 대회 당시 우승국은 일본이다. 이번 평창 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 진 일본과 한국에 진 홍콩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1~5위 선수들로 단체전 팀을 꾸린 중국은 2019년...
13일 강성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신 양하은과 함께 ‘수능 시험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봤다.
이들은 “요약 노트는 과목당 필요한 것만 가져가라. 딱 그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면 된다”라며 “문제집도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가져가라. 많이 가져가면 이것저것 보려다 다 못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용 계획표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여자는 전지희(24·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22·대한항공)이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
2011년 귀화한 전지희는 단식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단체전 8강에서는 단식과 복식을 모두 따내며 저력을 발휘했다.
남자는 무엇보다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의 성장이 돋보인다. 정영식은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룽에 패했지만 대등한...
전지희는 양하은(22·대한항공)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승리를 따냈다.
게임스코어 2-1에서 서효원이 저우이한에 다시 0-3(8-11, 9-11, 8-11)으로 무릎을 꿇으며 경기는 5단식으로 넘어갔다.
마지막 경기는 세계랭킹 26위 양하은과 4위 펑티안웨이의 대결이었다.
양하은은 1세트를 3-11로 쉽게 내준 뒤 2세트를 11-9로 따내며 4강의 희망을 키웠다. 그러나...
2세트는 펑 티안웨이를 끈질긱 따라붙으며 9-11로 아쉽게 패했다.
3세트에서 서효원은 8-9 상황에서 긴 랠리 끝에 9-9 동점을 만들며 펑 티엔웨이를 괴롭혔다. 10-10 듀스로 승부를 길게 끌고 갔지만 10-12로 패했다.
한편 2016 리우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8강전은 서효원에 이어 양하은, 전지희가 단식과 복식 대결을 펼친다.
탁구는 오후 10시 서효원·양하은·전지희의 한국이 루마니아와 여자 단체전 1라운드를 치른다. 13일 오전 7시30분에는 이상수·정영수·주세혁이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
16년 만에 금메달없이 대회를 마감할 위기에 놓인 한국 유도는 오후 10시28분 100㎏+급 김성민이 32강전에 나선다. 여자 78㎏+급 김민정은 오후 11시38분 첫 경기를...
남자 단식에는 김민석(국내 랭킹 1위ㆍKGC인삼공사)과 정영식(2위ㆍKDB대우증권)이 결승에 올랐고, 여자 단식에서는 양하은(1위ㆍ대한항공)과 서효원(5위)이 결승에서 만났다.
이에 대해 서효원은 “어디까지나 연습량은 자신감과 비례한다. 전 세계 탁구 흐름이 공격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수비는 물론 공격에 초점을 맞춰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게 중요한 것...
여자탁구 대표팀의 신예 양하은(20ㆍ대한항공)은 신인상을 받았고 유도의 고가영(12ㆍ전주 조촌초), 수영의 이근아(12ㆍ수원 잠원초), 육상의 정서희(14ㆍ광양 백운중) 등은 초중등부(만10세~만16세) 유망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꿈나무상’을 각각 받았다.
장애인체육상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사이클 2관왕인 이도연(42)에게 돌아갔다.
지적장애인들에게...
임오경(43)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감독은 올해 여성체육 지도자로 선정됐고, 여자탁구 대표팀 기대주 양하은(20ㆍ대한항공)은 신인상, 유도 고가영(12ㆍ전주 조촌초)과 수영 이근아(12ㆍ수원 잠원초), 육상 정서희(14ㆍ광양 백운중)은 각각 꿈나무상을 받는다.
장애인체육상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사이클 2관왕 이도연(42)이, 의령사랑의집 여자축구팀은 특별상을...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우(울산시탁구협회)ㆍ양하은(대한항공) 조와 김민석(KGC인삼공사)ㆍ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출전하는 혼합복식과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카누는 29일 경기 하남의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12개의 금메달이 쏟아진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1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한국은 남자 카약 1인승 200m 조광희...
한국 여자 단식 기대주 양하은(20·대한항공)이 탁구 코리아오픈 결승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돌아섰다. 그녀의 발목을 잡은 선수는 중국계 독일 선수로 중국 탁구 신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최근 독일로 이주 독일 탁구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양하은은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여자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