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알려주는 수능 준비물…반입금지 물품은 뭐?

입력 2018-11-14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강성태 유투브 캡처)
(출처=강성태 유투브 캡처)

‘공부의 신’ 강성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 대비 물품을 짚어주었다.

13일 강성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신 양하은과 함께 ‘수능 시험 필수 준비물’에 대해 알아봤다.

이들은 “요약 노트는 과목당 필요한 것만 가져가라. 딱 그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면 된다”라며 “문제집도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가져가라. 많이 가져가면 이것저것 보려다 다 못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용 계획표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이것은 모의고사 볼 때부터 체화시켜서 외워야 한다”라며 시간 활용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생활 물품으로는 수험표, 가챔점표, 손난로, 담뇨, 안경닦이, 신분증, 테이프, 휴지, 가그린, 필기도구, 타이레놀, 귀마개, 시계 2개 등이 있었다. 특히 시계에 대해서는 “하나가 고장 날 수 있으니 두 개를 챙긴다. 실제로 중간에 베터리 나가서 시간 놓치는 사람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음식류에 대해 “평소보다 더 조심히 먹어야 한다. 커피나 초콜릿은 긴장을 더 분출시킬 수 있으니 체질에 따라 조심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도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수험생 유의사항에 따르면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불가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92,000
    • +2.56%
    • 이더리움
    • 4,881,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
    • 리플
    • 671
    • +0.9%
    • 솔라나
    • 207,200
    • +1.97%
    • 에이다
    • 569
    • +5.18%
    • 이오스
    • 822
    • +2.24%
    • 트론
    • 181
    • +3.43%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4%
    • 체인링크
    • 20,320
    • +3.89%
    • 샌드박스
    • 468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