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스마트 수변도시를 비롯해 새만금에 계획된 개발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새만금청장은 “새만금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공공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내실 있는 사업계획 수립과 긴밀한 협력으로 새만금 사업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인구는 권역별 인구를 준수하되 생활권 간 10% 이내로 조정을 허용하고 용지는 1·2·4권역은 권역 총량 범위 내, 3권역은 생활권 총량 범위 내에서 관리한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개발지침이 사업 추진 시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규정하고 명확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윤활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새만금 홍보관, 변산 마실길(1코스)과 함께 새만금 관광의 출발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간척 전문박물관으로서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글로벌 기업인 두산퓨얼셀의 입주를 계기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 등의 기능을 갖춘 수소 밸류체인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새만금청은 건축위원회를 열고 SK 새만금 창업클러스터(협력지구) 건축계획 심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새만금 산업단지...
새만금관광레저는 신시도 호텔에 이어 신시야미 전체용지 개발에 대한 사업 실시계획서를 내년 7월까지 제출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신시도 호텔이 개관하면 새만금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활용한 5㎞ 길이의 관광 수로, 400세대 규모의 커넬타운을 조성하고 애니멀파크, 그린파크 등 체험시설과 54홀 규모의 골프장 등을 통해 연간 500만 명이 찾는 자족적 친환경 관광 정주 도시를 제안했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웨스턴리버컨소시엄의 투자는 새만금이 치유와 쉼,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화해 내년부터 고효율 태양전지 양산, 차세대 태양전지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주성컨소시엄의 투자금액은 비공개됐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주성컨소시엄의 투자는 새만금의 스마트그린 정책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사업협약체결과 착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략 수립, 문화예술 선도시설 조성과 함께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정주환경 마련을 위한 ‘문화예술 벨트’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그린뉴딜과 신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달성하고 품격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담조직을 강화했다”며 “정비된 조직을 백분 활용해 새만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 청장을 비롯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신현승 군산시 부시장,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최길호 평강B.I.M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착도장이란 전류를 이용해 금속 표면에 페인트막을 입히는 공정으로 방청효과가 탁월해 자동차 부품이나 전기제품 부품 등의 도장에 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계획하고 있어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린산업단지와 시너지(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새만금산단은 미래차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클러스터(협력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자동차 수출 복합센터가 들어설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자동차 수출시장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복합단지가 개장하면 매년 약 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상당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청장은 “무녀도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가 새만금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명품 관광명소가 되도록 군산시와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청은 사업을 속도감 있게 관리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수요에 맞춰 적기에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새만금에 들어서는 첫 도시인만큼 스마트 기술과 아름다운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수변도시가 개발사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은 새만금 동서도로 시점부(신시교차로)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 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국회의원, 건설사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새만금 동서도로는 2015년 11월 착공해 3637억 원을 투입,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전주 간...
관련 기업유치는 물론, 기존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 전기차 업체와 연계한 기술 경쟁력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처음으로 미래형 상용차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서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입주기업과 연구기관이 연계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공사, 요트협회와 변화하는 관광·레저산업의 수요에 맞춘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ㆍ추진해 새만금이 서해안권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새만금에 코로나19 영향이 적은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언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산업이 자리...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양충모 새만금 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GS글로벌은 2023년까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1공구 22만1000㎡에 565억 원을 투자해 특장센터를 건립하고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상용차 조립·생산, 지역의 상용차 기업과 협력을 통한 특장차 제조, 전기차에 필요한 배터리...
새만금청은 창업 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300여 개의 기업유치, 2만여 명의 누적고용 창출, 향후 20년간 약 8조 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이번 SK컨소시엄 투자 유치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일거에 반전시키는 기회는 물론 본격적인 대기업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개발실시계획을 수립한 후 2025년까지 용지조성 및 기반시설 설치를 마치고 2030년까지 상부 건축물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충모 새만금 청장은 "신시야미 개발사업의 개발 기본계획 승인을 계기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하고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