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른쪽)가 기후 문제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오프닝 행사 ‘제22회 크리스탈 상’ 시상식에서 중국 여배우 야오천과 멋쩍은 듯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다. 크리스탈 상은 세계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그는 영화 ‘레버넌트’...
마윈 회장과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대기업 CEO들이 총집결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등 국제기구 수장들도 한자리에 모인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빈 스페이시, 중국 여배우 야오천 등 문화계 유명인사들도 모습을 보인다.
'컨트롤'은 케네비 스 감독, 오언조와 임달화, 야오천 등이 주연으로 등장한 중화권 영화다. 92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보험판매원인 마크가 법정에서 위증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국내엔 지난해 1월 개봉했으나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다. 네이버 영화 평점에선 네티즌 평점 7.20을 받은 바 있다.
'웨이보의 밤'은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 최대 SNS 웨이보를 뜨겁게 달군 스타 및 화제의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김태희와 수지 외에도 엑소 전 멤버 루한,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양미(양멱), 야오천(요신), 티에프보이즈(TFBoys) 등 아시아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똑똑하고 지혜로운 상대와 연기하고 싶다”며“상대방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그 성과 또한 좋다”고 말했다. 판빙빙은 영화 ‘소피의 연애 매뉴얼’에서 장쯔이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장쯔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비상행운’은 베이징·홍콩·싱가포르·마카오 등의 화려한 배경과 왕리홍·린신루·야오천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명 여배우인 야오천은 시나 웨이보에 남방주말 로고 위에 러시아 대문호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한 마디의 진실은 전 세계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명언이 표시된 이미지를 올렸다.
그녀는 3100만명의 웨이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홍콩대의 데이비드 반두르스키 중국 미디어 전문가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가 어떻게 남방주말 검열파문을 풀어갈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