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도 '애프터펄스'를 비롯한 4종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나 기대감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신작 출시 일정 지연과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환경 악화를 반영해 2017년 EPS 추정치를 18% 하향조정했다"면서 "게임빌의 주요 신작 출시는 2분기 이후에 집중돼 있어 당분간 모멘텀 공백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뿐만 아니라 FPS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예고되어 있다.
이외에도 3D 쿼터뷰 택틱스 전투가 돋보이는 SRPG ‘워오브크라운’, 유명 온라인 IP 활용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 대작도 글로벌 타깃으로 출격하며, 자체 개발 대작 MMORPG ‘로열블러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모바일게임 출시 후 2년을 장기 흥행의 기준으로...
이 연구원은 “4분기 ‘데빌리언’(15일 출시), ‘나이트슬링거’(29일 출시)와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 ‘크로매틱소울’의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출시가 계획돼 있으나 최근 출시작 성과와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 환경의 감안 시 흥행 기대감은 낮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4분기에는 ‘드래곤블레이즈’의 시즌4 업데이트와...
여기에 3, 4분기 출시를 앞둔 ‘마스커레이드’, ‘킹덤오브워’, ‘ACE’, ‘애프터펄스’ 안드로이드가 기대작으로 꼽힌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신작 없이도 실적이 괜찮았다”며 “출시 2년차를 맞은 ‘별이되어라’가 업데이트만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나인하츠’, ‘데빌리언’ 등 큰 게임으로 라인업이 강화되는 만큼 내부적으로 기대치가...
게임빌의 이같은 성과는 4분기에 출시된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과 ‘애프터펄스’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면서 상승세를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드래곤 블레이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MLB 퍼펙트 이닝 15’, ‘던전링크’ 등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 역시 전 세계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비중은...
“국내 게임이 일본에서 성과를 보이며 진입장벽이 무너진 것 같다”
이경일 게임빌 일본지사장은 최근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와 '애프터펄스'가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별이되어라는 5월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12일 지스타201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게임빌...
게임빌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애프터펄스’ 출시 직후 미국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운로드 순위가 매출 순위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반짝 효과에 그쳤다. 지난 3일 출시된 ‘제노니아S’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길 기대하기 어려운...
성 연구원은 “최근 크리티카 글로벌, 다크어벤저2 글로벌, 별이되어라 중국 진출 등 신작 출시 직전 사전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출시 후 실망감으로 급락하는 사례를 경험했다”며 “퍼블리싱 1인칭 슈팅(FPS)게임 애프터펄스의 경우 글로벌 론칭 초기 무료 다운로드 호조로 주가가 올랐다 이후 매출 순위 부진으로 재차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임빌이 내놓은 애프터펄스는 해외 유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애프터펄스는 23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중국 무료 인기 1위, 미국 2위, 일본 6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열었다. 게임빌은 애프터펄스의 성공을 발판 삼아 모바일 게임에서의 FPS 장르 붐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도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FPS(1인칭 총싸움)게임 ‘애프터펄스’의 흥행 소식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30%(2만1000원) 오른 9만1000원에 마감했다.
게임빌은 지난 23일 애프터펄스를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선보인 정통 모바일 FPS 대작이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게임빌이 신작 모바일 FPS(1인칭 총싸움)게임 ‘애프터펄스(Afterpulse)’가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흥행 궤도에 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6분 현재 게임빌은 전 거래일보다 18.14%(1만2700원) 상승한 8만2700언에 거래되고 있다. 거개량 역시 전 거래일보다 1308%가량 증가했다.
게임빌은 지난 23일...
게임빌도 올 하반기 중 ‘애프터펄스’로 이에 맞선다. 스페인 게임업체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비디오게임과 같은 시각적 효과와 수준 높은 그래픽, 실시간 멀티 플레이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호주ㆍ싱가포르ㆍ태국ㆍ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마쳤으며 보완, 수정 등을 거친 뒤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