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는 애정촌 51기의 모습이 그려졌고 최종선택까지 이어졌다. 여자 5호는 피아노 강사로 청순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여자 5호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는데 그는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엄마였다. 사람을 챙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덩치가 있어서 푸근한 면이 있었나보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심정을...
29일 방송된 SBS ‘짝’은 청보리밭에서 생긴 선남선녀의 51기애정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인 여자 1호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특히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여자 1호는 바로 ‘4대 바나나걸’ 김상미(예명 김사은)로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을 발표해 얼굴을 알린...
이어 "애정촌에 워낙 남성분들이 좋아할만한 귀엽고 그런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를 선택하는 남자들이) 없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여자 3호는 “매일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다른 매력과 모습을 천천히 하나씩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