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의 자회사 프로닉스가 현재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018년 세계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공진형 유연 압전 음성센서’를 활용해 구글, 테슬라와 AI 음성인식 비서 및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에 협력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워로직스도 30.00% 오른 962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7월 상온 초전도체로 알려져 이목을...
이번에 수상한 과제는 '다기능 웨어러블 전자소자 응용을 위한 CNT Sheet/ZnO 나노구조체 기반 스마트 섬유 센서 개발'로 유연하면서 전도성을 가지는 CNT sheet와 압전 및 광전 특성을 가지는 ZnO(산화아연) 나노막대를 기반으로 빛, 압력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의 효율적으로 변환하는 센서를 개발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재료의 물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플랙서블...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기존의 초음파 거리 측정 센서는 낮은 민감도로 인하여 감지거리가 수 m 이내의 근접한 물체만을 탐지할 수 있었다”며 “현재 연구 중 인 유연압전 기반 공진형 초음파 센서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기존 거리의 두배 정도 먼 물체를 측정할 수 있어서 기존 음파 탐지 장치의 한계를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을 개발중인 카이스트...
연구진은 또 약 3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압전복합체 센서를 유연 기판 위에 인쇄 형성해 최대 13채널(분할)까지 패터닝한 압전센서를 만들었다. 최소 1mm 사이즈의 다양한 압전 액추에이터를 어레이로 제작해 센서에서 수집된 촉질감 데이터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향후 노트북이나 태블릿에 적용할 수 있도록 대면적화하기에도 용이하다.
연구진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와 왕희승 박사팀이 공진형 유연 압전 음성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스피커에 탑재해 제품화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간이 먼 거리의 소리를 인식하는 방법은 달팽이관에 있는 사다리꼴 막이 가청주파수 대역에서 수많은 공진 현상을 발생시키며 소리를 증폭하는 원리에 있다....
다년간의 연구로 보유한 ‘압전 기술’로 선진국 제품(80dB)보다도 높은 85~90dB 수준의 측정 감도를 가지는 ‘프리앰프 내장형 탄성파 전기 센서(AE Sensor)’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또 연구팀은 기존 센서 소재로 사용되던 ‘납’을 대체하는 무연 소재도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친환경 탄성파 전기 센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KERI가 개발한 센서 기술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이 핫프레싱 기술을 이용해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이 높은 패브릭(천) 기반 웨어러블 압전 에너지 하베스터 제조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핫프레싱(hot pressing)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두 물체를 단단히 점착시키는 공법이다.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집...
특히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는 이번 특집호에서 98%의 높은 화자 인식률을 갖는 인공지능 유연 압전 음성 센서·에너지 응용을 위한 2차원 소재(2D materials)ㆍ첨단 광유전학 기술ㆍ나노물질 기반의 암 정밀의학, 플렉시블 소자(유연 소자) 및 소재 기술·다중 광 산란을 이용한 무질서 광학기술 등을 대표논문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제와 동일한 가상 도로망을 구현하고 IoT 센서를 활용해 가상 도로에 도로 상태 표출 기술을 개발해 현장 점검 없이 컴퓨터 앞에서 도로를 24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
또 도로 포장의 오염물질 흡착‧자가분해 기술을 통해 국민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의 피해를 줄이고 물체가 이동 중에도 무선 전기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이 연구는 압전 및 정전기 발전 소자의 전력 효율을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생체 적합성 재료로 인체 모니터링 센서도 개발했다. 이 연구는 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 에너지 머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지 3월 6일 자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
걷거나 뛸 때 발바닥이 바닥을 누르면 생기는 에너지, 우리 몸의 체열, 손으로 가볍게 누르는 힘까지, 그냥...
산학연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적절한 전도성을 가지는 탄성 압전 섬유에 신호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100% 섬유형 압력센서를 구현한 것이다. 또한 압력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압력변화를 영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솔루에타는 다양한 상황에서 압력분포를 감지하는 섬유센서가 정밀하게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이미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도전성 코팅 기술을 개발...
먼저 ‘복수의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법 및 이를 위한 생체정보 인식장치(특허번호 10-1661634)’ 기술은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판에 배열된 초음파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센서의 소형화 및 보다 효율적인 센서구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당 특허의 생체정보 인식영역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
이 회사는 센서 사업도 내년에 본격화한다. 특히 올 초 팬택 ‘베가 시크릿업’에 처음 공급한 진동형 압전스피커의 경우, 방수 ㆍ방진 콘셉을 얹어 내년 초 중국 및 국내 대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노칩이 개발한 진동형 압전스피커는 압전체에 의해 발생하는 진동을 주변 물질에 전달해 음량을 확대 재생산하는 제품이다. 특히 압전스피커는 스피커의...
장인범 부국증권 연구원은 "압전세라믹 트랜스포머를 이용한 클러스터이온발생기, 제전기, 초음파센서, 치과용 의료기기 등 신규사업부문의 매출액이 내년에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실적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 회사의...
한국기술산업은 13일 압전센서 기반의 바이오센서 기술과 이와 관련된 기술 등 총 3건의 특허를 동시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주파수 변환을 이용한 나노 그램 단위의 질량 측정 기술과 수정(Quartz Crystal)의 미세한 발진설계 기술 등 10억분의 1 수준의 정확도를 갖춘 나노(Nano) 기술로 IT기술과 BT 기술이 접목된 기술이다. 또한 이 기술은...
반도체 나노 물질인 산화아연(ZnO) 나노막대기의 강한 압전 효과를 이용한 나노전력발전소자는 휘거나, 누르거나, 진동을 줄 경우 전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에너지 발생 소자 및 터치 센서로 사용될 수 있어 미래형 모바일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센서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화면에 장착할 경우 손가락으로 누르는 위치에서 전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삼성전기가 개발한 8백만 화소 카메라모듈은 CMOS 센서를 이용, 10.5 X 11.5 X 9.4mm의 초소형 크기에 기계식 셔터와 자동초점(AF)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는 기존 300만 화소 카메라모듈과 유사한 크기로 고화소 기능을 살리기 위해 기존 휴대폰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자체 개발한 PIEZO(피에조:압전 초음파)방식을 적용, 고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