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기준 암 유병자는 243만 4089명으로 국민 21명당 1명에 달한다.
박 교수는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점점 줄어들까 우려된다”라며 “평소 투약해 왔던 의약품의 용량을 갑자기 줄이면 환자들은 극심한 심리적 두려움을 느끼고, 통증 재발이나 경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 1999년 이후 암으로 진단받은 암 유병자는 지난해 1월 1일 기준 243만4089명으로 전년보다 15만7297명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로는 4.7%다. 이 중 암 진단 후 5년을 초과해 생존한 암 환자는 전체 유병자의 60.8%로 전년보다 11만1396명 증가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시기 암진단 지연으로 인한 생존율의 유의미한 감소는 현재까지...
65세 이상 인구로 본다면 약 13.4%가 암 유병자다.
암 발생자가 늘면서 암 사망자 수의 절대적인 규모는 증가하고 있지만,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감소하는 추세다. 2001년 대비 2021년 국내 모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2명이 감소했다. 약 37.4%p 줄어든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대한암학회는 암 진단 및 암 치료 기술의 발전, 건강검진 수검률...
특히 암 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전체 암유병자의 절반 이상(60.1%)이었다.
2014~2018년 지역별 암 발생 통계 주요 내용을 보면, 2014~2018년간 모든 암(24개 암종)의 발생률은 502.6명이었다. 부산(525.9명)이 가장 높았고, 제주(480.5명)가 가장 낮았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경북 울릉군(562.4명)이 가장 높고, 강원 횡성군(436.6명)이 가장 낮았다....
국민 25명 중 1명이 암 유병자라는 의미다. 65세 이상에서는 8명 당 1명이 암 유병자였다. 남자는 6명 당 1명, 여자는 10명 당 1명이다.
암 종류별로는 갑상선암 환자가 3만676명(21.5%)으로 가장 많다. 이어 폐암(2만9960명), 위암(2만9493명), 대장암(2만9030명), 유방암(2만4933명), 전립선암(1만6803명), 간암(1만5605명) 순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9년 국가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암은 국내 사망률 원인 1위이며, 현재 200만명이 넘는 국내 암유병자가 있다. 또한 국민평균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무려 37.4% (남), 34.2% (여)로 나타난다.
그 동안 표적치료제, 면역치료제 등 암치료 방법의 진보 등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지만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7명이 ‘10대 사망 원인’(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간 질환, 만성 하기도 질환,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등)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알아볼 ‘당뇨병’ 역시 한국인의 10대 사인에 포함된 무서운 질병이죠.
한국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유병자
당뇨병은 우리...
최근 5년간(2012∼2017년) 암 유병자의 5년 생존율은70.4%로 12년 전(2001∼2005년) 생존율(54.0%)보다 16.3%포인트나 높아졌다. 2017년말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1999~2017년 암 유병자 187만명 가운데 암 발병 후 5년 이상 생존한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55%를 차지했다.
다행히 암 정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에 힘입어 신약개발과 의료기술 발전이 이뤄지면서...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약 187만 명이며,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암종별로는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40만5032명)이 전체의 21.7%로 가장 많았고, 위암(28만9223명), 대장암(25만1063명), 유방암(21만7203명), 전립선암(8만6435명), 폐암(8만4242명)이 뒤를 이었다.
암 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전체...
난치병으로 인식되던 암이 의료기술 등의 발달로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생긴 변화”라고 분석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2016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암 유병자는 174만 명에 달하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는 9명당 1명이 암 유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국민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에 이른다.
‘간편건강암보험’은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 심장질환 등 질병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5년마다 납입한 보험료의 20%를 환급해준다. 또 유병 상태로 가입했더라도 건강이 회복되면 재심사를 거쳐 보험료를 표준체(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낮춰 주는 표준체 전환제도를 운영한다.
두 상품 모두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173만9951명으로, 우리나라 국민 전체의 3.4%를 차지했다. 암종별로는 남녀 전체에서 갑상선암(37만9946명)이 21.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위암(27만3701명), 대장암(23만6431명), 유방암(19만8006명), 전립선암(7만7635명), 폐암(7만6544명) 순이었다.
암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는 91만6880명으로...
퓨쳐켐이 제공한 보건복지부의 암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 암은 우리나라 남성의 암 유병자수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서구사회의 흔한 질병이다.
현재 전립선 암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하고 있으나, 조직검사는 통증과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고 정량적 검사의 한계가 있다. 반면 방사성 의약품을 통한 전립선 암 진단은...
5년 생존율은 미국(2006~2012년)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을 기록해, 정부의 국가암검진사업이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1999년 이후에 발생한 암환자 중 2015년 1월 1일 생존한 것으로 확인된 암유병자 즉, 치료 중이거나 완치가 된 환자 수는 약 146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35명 중 1명 이상이 암유병자라고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날 복지부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질병의 국민적 부담완화를 위해 제2기 암정복10개년계획(2006~2015)을 진행 중이며 암유병자 수 100만명 시대를 맞아 암환자 및 암환자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질환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이날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암예방홍보대사로...
생존 암유병자(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암 치료 후 완치된 환자) 수는 지난해 초 기준으로 100만명에 이른다. 재작년 암 진단 환자는 20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 종류별로 보면 갑상선암이 17.8%(3만60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위암 14.9%(3만92명) △대장암 12.8%(2만5782명) △폐암 10.3%(2만711명) △간암 7.9%(1만5921명) 등이다.
암 발생...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10년도 국가암등록사업을 통해 산출한 2008년 암발생률, 암생종율, 암유병률 등 국가암등록통계를 28일 발표했다.
1999년부터 2008년 말까지 진단받은 암환자 중 작년 1월1일 기준으로 생존하고 있는 10년 암유병자는 총 72만4663명으로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 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