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 카드의 공통 서비스로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 후불대중교통 이용 금액과 이동통신요금(SKTㆍKTㆍLGU+ㆍ알뜰폰) 자동이체 금액의 10%를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것이다.
30대 이상 고객을 위한 신한카드 쏠 글로벌 체크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혜택을...
알뜰폰 회선 수 꾸준히 우상향…증가세는 전년比 둔화이동통신 3사 회선 수는 올해 처음으로 4750만 개 이하
7월 이동통신 3사에 가입한 휴대폰 회선 수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알뜰폰 회선 수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일 발표한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기존 LG유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LG유플러스 가입 예정인 타 통신사와 알뜰폰 이용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내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고객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첨 결과는 10월 18일 발표된다. 당첨된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당첨자는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U+매장에서 당첨된...
아이즈비전의 알뜰폰(MVNO) 브랜드 아이즈모바일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업 고객 유치를 위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런칭과 알뜰 요금제 상품 디스플레이 유저 인터페이스(UI) 개선이다.
B2B 서비스는 모토로라 솔루션즈의 LTE 무전기 사업과 법인 명의의 다회선 가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총 4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KT엠모바일은 KT 마이데이터 캐시 적립 서비스와 제휴해 쇼핑하며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M쇼핑할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쇼핑할인’ 서비스는 KT엠모바일 앱을 통해 제휴된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4%를 캐시로 적립해준다. 캐시는 매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를 통해 통신비를 납부할 경우...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아이폰 맞춤요금제인 ‘아이핏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핏 요금제는 ‘아이핏 라이트’와 ‘아이핏 맥스’ 두 가지로 나뉜다.
아이핏 요금제는 총 10종으로, ‘아이핏 라이트’ 5종 △15GB+/100분(25,250원) △71GB+/통화기본(33,000원) △100GB+/통화기본(38,990원) △5G...
단통법 폐지가 알뜰폰 시장 활성화라는 정부 방침과 엇박자라는 지적도 나온다. 황성욱 알뜰통신사업자협회 부회장은 "단말기 지원금 확대가 가계통신비 절감 지원 정책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이건 삼성과 애플을 지원하는 정책이지 저소득층 지원 정책이 아니다. 단말기 경쟁을 확대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황 부회장은 이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용자의 월평균 휴대전화 요금이 알뜰폰 이용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통 3사 가입자 1500명과 알뜰폰 이용자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통 3사 이용자의 월평균 통신 요금은 6만527원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이용자가 내는 월평균 요금은...
LG헬로비전이 차별화된 방송·통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TPS(알뜰폰·위성방송·인터넷 등 3종 결합상품) 홈페이지를 강화했다. LG헬로비전은 자사 TPS 직영몰을 전면 개편해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개편 이후 가입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가입 전환율이 올랐다. 유사한 절차 통합, 직접 입력 최소화 등 가입 단계를 절반으로 축소해 사용자의...
이통3사 번호이동 8.2%↓…알뜰폰은 2.94% 소폭 상승
56만 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7월 번호이동자 수가 8월 54만4224명으로 소폭 줄었다. 특히 이동통신 3사로의 이동이 감소했는데 통신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설 거란 전망이 나온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전체 이동통신사의 번호이동...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2022년 기준 중소 알뜰폰 업체의 영업이익은 평균 3억 3000만 원, 영업이익률은 3%대로 분석했다. 안정상 교수는 “이대로 가면 알뜰폰 죽이기 정책”이라면서 “정부가 알뜰폰 활성화를 생각한다면 당장 도매대가 경감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은 “단통법 폐지 시...
알뜰폰사업자, ISMS 인증 의무 대상에 포함정보보호책임자(CISO)도 지정·신고해야KISA, 알뜰폰 사업자 대상 ISMS 구축 운영 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사업자를 정보보호 책임자(CISO) 지정·신고 의무대상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MS-P) 인증 의무 대상 포함하도록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과기정통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시행령...
이달 중 대면 채널 확대…영업점 700여곳판매 실적 KPI 반영 않기로…알뜰폰 업계는 '긴장'
KB국민은행의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 판매 채널이 확대되면서 관련 업계에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알뜰폰 업계는 국민은행의 이번 대면채널 판매가 미칠 영향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달 중 영업점(창구)에서...
김광주 알뜰폰(MVNO)사업담당은 “이번에 출시한 ‘CMLink 서비스’는 시장의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통신 서비스와 혜택으로 구성한 혁신적인 부가 서비스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고객 맞춤형 혜택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면 채널로 확대…국민은행 영업점 796곳 IT 취약계층 접근성도 높아질 수 있어
KB국민은행이 알뜰폰서비스 리브엠(Liiv M)을 영업점(창구)에서 판매한다. 그간 비대면 채널에서만 가입·개통이 가능했던 서비스가 대면 채널로 확대될 경우 경쟁력이 크게 확대되는 한편 전체 알뜰폰업체에 미치는 파장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6월에 론칭했던 알뜰폰(MVNO) 요금제를 통한 고객 유입이 계속 이어지면서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 올해 7월에는 ‘티빙/지니’ 요금제와 ‘티빙/밀리’ 요금제로 제공되던 ‘KT 5G 초이스 요금제’가 ‘티빙/지니/밀리’ 요금제로 개편돼 앞으로 더 많은 가입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복지몰과 종이책 판매 또한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그는 "케이블 TV는 7분기 만에 매출 반등한 점이 고무적이나, 알뜰폰(MVNO) 경쟁 격화로 고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헬로tv Pro 출시에 따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증가 효과로 향후 케이블TV 매출 감소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MVNO의 경우 전년 동기 4.3% 감소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렌탈·지역사업 매출은 3...
로밍 사업과 알뜰폰(MVNO) 성장으로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조3166억 원을 기록했다. 초고속 인터넷은 유지가입자 약 990만 명을 확보하고 기가인터넷 가입자 중 1G 속도 가입자 비중이 늘어나는 등 성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미디어 사업은 인터넷TV(IPTV) 가입자 순증을...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단통법 폐지에 대해 동의하느냐’고 묻자 “단통법은 (가계통신비 인하라는) 역할에 대해 수명을 다했다”며 “알뜰폰이 큰 역할을 한 건 사실이지만 선진국에 비해 가격 인하 수준이 충분하진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단통법을 폐지하면서 올 수 있는 혼란은 분명히 있다. 이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건 또 다른 법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