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안치실과 입관실, 참관실, 영결식장, 상담실 등을 고급스럽게 꾸며 품격있는 장례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 휴식공간 또한 2개소를 마련해 유족과 조문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한 쉼을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
각 빈소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들이 분향소에서 상가 전체를 한눈에 확인하고 조문객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가족은 애당초 고인을 한국으로 운구할 생각으로 캄보디아에 입국했으나 그동안 고인이 안치되어 있던 캄보디아 지역 사원의 냉동 안치실은 여건이 너무나 열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현지 사정과 운구를 위해 수반되는 절차 및 방법이 매우 복잡하여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 달 이상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환경 속 우리 유가족은 시간이...
개인 안치실이 없어서 다른 시신들과 함께 안치된 데다가, 안치실 문이 수시로 열리고 있어 온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현지 사정과 운구를 위해 수반되는 절차 및 방법이 매우 복잡하여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 달 이상 소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유가족은 시간이 갈수록 시신이 온전히 보존되기...
유가족 측은 “고인이 안치되어 있던 캄보디아 지역 사원의 냉동 안치실은 여건이 너무 열악했고 운구를 위해 수반되는 절차 및 방법이 매우 복잡하여 짧게는 열흘, 길게는 한 달 이상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유가족은 시간이 갈수록 시신이 온전히 보존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의견을 모아...
당초 20명의 사망자가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빈소가 부족해 나머지 6명의 시신은 다시 구급차에 실려 다른 안치실로 이동했다. 인근 일산병원과 장항동 일산장례식장에 각각 3명이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과 지인들은 지하 1층 장례식장 사무실을 들러 신분 확인을 거친 뒤 시신을 모셔둔 임시 안치실로 향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를 확인하러 오는 유족과...
3회까지 가동하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1일 평균 135건이던 화장 횟수가 최대 232건까지 늘어났다”며 “시립병원에 임시 안치실을 추가로 마련해서 화장 전 안치 공간 부족으로 인해 고인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 이용식 건국대 교수, 고 백남기 농민 안치실 무단침입
이용식 건국대 의대 교수가 어제 고 백남기 농민 시신이 있는 서울대병원 시신 안치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교수는 그동안 고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가 아니라 '빨간 우의'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선 부검해야 한다며 장례식장 앞에서 1인...
백씨의 시신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장례식장 안치실로 옮겨져 있으며, 현재 시신을 검시 중에 있다. 하지만 백씨의 부검에 대해서는 백남기대책위가 이미 백씨가 숨지기 전인 이 날 오전부터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력히 반대했다.
검찰은 대책위 관계자 등과 협의를 거치고, 검시관은 검사와 경찰 과학수사계 직원들 입회 하에 오후 6시 30분께부터...
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17일 오후 8시 5분께 이 명예회장의 입관식 후반부에 참석한 데 이어, 발인 전인19일 오후 11시 30분께 다시 한 번 시신 안치실을 찾았다.
◇ [데이터뉴스]체코보다 못한 한국 ‘주거행복도’
한국 수도권의 주거 행복도가 전 세계 33개 주요국 중 하위권을 기록했다.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지역별 웰빙 웹사이트에...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고(故)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입관식과 발인 직전 두 차례에 걸쳐 입관실(시신안치실)을 찾아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지킨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 우려 때문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지 못했지만, 장자로서의 도리를 다하고자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아버지의 시신이 운구된 지난 17일...
특히 명지병원 장례식장은 고인이 장례의 중심이 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치실과 입관실, 참관실에 대한 인테리어에 특별히 중점을 뒀다. 장례식장 내․외부는 복합 대리석과 우드 톤을 기본으로 한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애도와 장중함, 고요함’ 등의 품격 있으면서도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빈소별 개별 공조시설 및 냉난방 시설을 통해...
A군 어머니 시신이 안치돼 있던 추병원 장례식장도 안치실 비용과 운구 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
주변의 도움을 받아 형제는 이날 군에서 막 전역한 맏형과 함께 장례 절차를 치렀다.
아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계절이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찾아온 겨울날이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아울러 그동안에는 납골당 사업자가 추모관, 유골 안치실 등의 구조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화장 문화의 확산으로 납골당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사용료 분쟁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봉안능력 2만구 이상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해 시정 조치했다...
한국병원에 안치 중이라고 표기했다.
실종 학생의 한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곱슬머리 단발이 아니고 검정색 상의도 아니었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가지 않고 아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22일 오전 이 부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경찰에 신원확인을 다시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자 결국 스스로 병원 안치실에서 자녀의 시신을 확인해야 했다.
시신을 확인한...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열린 회의를 통해 희생자 이동, 안치, 장례, 예우 등 제반사항에 대한 총괄관리는 안전행정부가,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맡아 진행하기로 했다.
팽목항에 있던 기존 안치실은 1개로 통합하고 신원미상자는 목포한국병원과 목포 기독병원에 안치한 후 DNA 검사를 한다.
오전 8시30분 발인 예정이던 권모(78)씨의 시신과 뒤바뀐 사실을 의료원측이 뒤늦게 확인한 것.
사고 당시 의료원 내 시신 안치실에는 이씨와 권씨를 포함해 모두 8구의 시신이있었지만 이를 감독해야할 관리인은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의료원측은 외부 상조서비스 업체 직원들 탓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취하면서 유족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새벽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이자 배우 고 최진실씨의 전 남편 고 조성민씨의 시신이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현재까지 빈소는 어느 곳에도 차려지지 않은 가운데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검시가 끝나는 대로 시신을 이동해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군고양병원 안치실에 한을 품고 누워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육군 1사단의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은 지금까지 저와 유족에게 전화 한통, 사과 한마디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월17일 군에 입대해 백일휴가 때도 친구들과 즐겁게 보냈다며 아들의 사인을 공정히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와 함께 분향실 9개, 안치실 40구의 장례식장도 직영체제로 운영해 거품 없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공장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이전한 서울의료원이 동북권 공공의료 허브역할을 수행하면 강남북 공공의료 격차해소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들이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안치실에서 비공개로 진행한 입관식은 당초 오후 3시께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훼손된 시신 복원에 많은 시간이 걸려 오후 늦게나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결식을 하루 앞둔 이날도 수도병원 합동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이어져 이날 오후 4시까지 7600명이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것으로 군은 집계했다.
두 전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