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갑자기 생겼는데 그때도 뭐 대세는 당 밖에 있는 안철수가 당연히 다 되는 걸로. 당 안에 사람들도 안철수, 안철수 할 때고 당내에서도 나경원 의원이 상당히 앞서가고 있을 때예요. 오세훈 시장은 완전히 언더독이에요. 그러니까 그때 제가 사실은 오세훈 시장의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어쨌든 당내에서 나경원 의원을 이기고 그다음에...
그러니까 저는 안철수는 이 당에 들어온 지 얼마도 안 됐고 그리고 지금 그래서 바로 채상병 특검 찬성 얘기를 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곧장 간 거고.
▷임윤선: 한번 도전하려고도 했었고.
▶박성민: 그 다음 김재섭 의원 같은 경우는 이준석 의원처럼 그 정도 젊은 파격적인 거는 대선이나 총선이 다가오고 있을 때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꺼내는 카드 아닙니까? 이준석...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국회 재표결을 앞둔 28일 "특검 수용으로 (제22대) 총선 민의를 받들고, 국민의힘의 성찰-혁신-재건의 디딤돌로 삼자"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엎을 수 있다는 진리는...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 차기 당 대표 주자론 나경원 전 원내대표, 안철수·윤상현 의원,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아직 모두 출마 여부는 밝히진 않은 상태다.
이들은 연금개혁 등 주요 정책 현안에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나 전 원내대표, 안 의원, 유 전 의원은 전날 정부가 ‘소득대체율 45%’를...
잃은 청년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수사 후 필요하다면 특검 논의에도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국민의힘 상황을 종합하면, 공개적으로 '찬성표' 행사를 밝힌 경우는 안철수·김웅 의원뿐이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특검 찬성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김재정 의원, 장예찬 당시 청년재단 이사장 등 윤핵관들이 공개적으로 나 의원의 불출마를 요구하며 포문을 열었고, 초선의원들이 연판장을 돌리며 나 의원을 저격했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까지 지낸 우파의 ‘어른’을 공격한 그들은 이준석 전 대표의 ‘싸가지’를 문제 삼던 분들이다.
안철수 의원도 마찬가지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그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총선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당정의 핵심관계자들의 성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특정 희생양을 찾아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성찰-혁신-재건의 시간을 위한 2선 후퇴를 호소드린다”고 했다.
또 “선당후사를 위한 건설적 당정관계를 구축할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중도층...
차기 당권주자로는 나경원·안철수 당선자와 유승민 전 의원, 청년 정치인인 김재섭 당선자 등이 언급되고 있다.
총선 참패의 원인 중 하나로 정권심판론이 지목되는 만큼 대통령실과의 수직적 당정 관계를 벗어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체제로 갈 경우 윤 원내대표가 비대위장을 겸임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 경우에는...
그는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2017년 3월 대선과 관련해 “지지율 4%로 폭망해 당의 존폐가 걸렸을 때 당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탄핵대선에 나갔다”며 “24.1%를 받아 안철수(당시 후보)를 제치고 2등을 해 당의 재정파탄을 면했다. 그렇게 해서 살린 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후회되는 것은 그때 이 당을 보수언론에서도 주장하듯이 없어지도록 그냥 뒀으면 지금처럼...
또 청년과학자 육성 예산 비율을 지표로 만들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의 국가책임 강화△국가 R&D 거버넌스 재정립 △헌법 개정 통한 과학기술 역할 재정의도 공약으로 약속했다.
여당에서도 성남시 분당갑 안철수 국민의힘 당선인을 비롯해 IT·과학계 인사들이 당선됐다. 서울 강남을에 출마한 박수민 국민의힘...
3일 발표된 조원씨앤아이 동작을 여론조사(이데일리 의뢰·1~2일 조사·동작을 503명·무선ARS) 결과, 류삼영 민주당 후보 48.5%,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 47.5%, 동일 기관의 분당갑 조사(분당갑 504명)에선 이광재 민주당 후보 50.7%,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43.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명룡대전'으로 주목받은 인천 계양을 조사(계양을 506명)에선 이재명 후보 53.5...
그는 이어 성남 분당갑·을에 출마한 안철수·김은혜 후보를 언급하며 “지난 선거에서 성남에서도 국민의힘이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우리는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들을 성남시민들께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여당의 공천을 사자성어 ‘토사구팽’에 빗대 “김건희 여사 방탄 ‘건생구팽’”이라고 비판한 데...
정 전 장관은 2016년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나, 2018년 바른미래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며 탈당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과 민생당으로 신설 합당했다. 정 전 장관은 2022년 1월 17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그는 “다당제라는 목표는 물론 당시 호남에서 높아진 제3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안철수 의원의...
이 기준에 맞춰 볼 때 1980년 이후 성공한 신당으로는 1985년 김영삼·김대중의 신한민주당, 1988년 김대중의 평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1992년 정주영의 통일국민당, 1996년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 김종필의 자유민주연합(자민련), 2016년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있겠는데요. 이들 정당은 모두 대선급 간판 주자를 배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통일국민당은 1992년...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를 마치고 전국 새마을지도자, 청년새마을회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습니다. 특히 청년의 약속을 선언했던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장...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곽대훈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부 회장 등이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식당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 것과 관련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준석 신당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고 주장했다.
8일 장 최고위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옆방에서 나에 대해 조금 안 좋은 얘기를 한다고 고성을 지르면서 아버지뻘...
이어 “지난 전당대회를 치르며 이준석·안철수·나경원에 가해지는 것을 보며 중도층과 젊은 층이 떠나갔다”며 “이를 하루빨리 복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근 불거진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호불호를 떠나 이 전 대표는 중도·청년·호남을 일정 부분 대변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가) 나가면 우리 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여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내부총질을 하는 이준석 전 대표를 제명하고 합리적인 세력과의 확장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며 맞섰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는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내년 총선을 승리하기 위해서 두 가지의...
내년 총선에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류 의원은 "창원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고 분당에서 취업했다. 말하자면 분당에 뿌리를 내린 지방 시민이다. 내년 총선 즈음이면 10년 가까이 살게 된다"며 "주변에서 청년이나 당적을 고려해 지역구 선택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지만,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