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제 정치자금은 그 반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고전처럼. 그러니까 귀하게 여기고 또 어떤 사람들에겐 굉장히 더럽게 여겨지고 막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말한 대로 정치자금의 문제, 그다음에 뭐 공천 같은 문제 그다음에 댓글 문제. 이런 것들은 사실은 포르노 같은 건데 정치인들은 아무도 얘기를 안 하는 거지. 누구도 얘기 안 하지 그거는. 근데...
당 안에 사람들도 안철수, 안철수 할 때고 당내에서도 나경원 의원이 상당히 앞서가고 있을 때예요. 오세훈 시장은 완전히 언더독이에요. 그러니까 그때 제가 사실은 오세훈 시장의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어쨌든 당내에서 나경원 의원을 이기고 그다음에 안철수와 경선에서 이기고, 여론조사 경선 이기고. 그리고 이겼지 않습니까? 천신만고 끝에 돌아오셨는데....
이번에 거꾸로는 그때는 누가 봐도 사실 뭐 개입을 했죠.그리고 안철수 의원이 역으로 대통령실은 뭐라고 했냐 하면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안철수나 이런 사람들이 후보 단일화 얘기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얘기했지만 누가 봐도 그걸 객관적으로 그때는 그전에 그러면 뭐 김장 연대나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 만나고 판 거는 말도 안 하고 있다. 그건 말이 안...
두 사람 다 이재명한테 진 사람들 아니냐... 선거총사령관으로서 졌고, 직접 후보로 붙어서 졌으면... 그런데 이제 그 둘 중에 하나를 뽑는다는 건, 당의 자존심 문제 아니냐... 그러니까 이제 윤석열 나경원 중에 나와야 되는데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로 보면 나경원 보다는 자기다. 그러니까 뭐 오히려 지금 뭐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은 홍준표, 오세훈, 안철수, 유승민과...
한동훈 위원장은 이게 국민만 보고 간다고 얘기하는 게 대부분 실패한 사람들이 이제 그 보수의 전략적 자산이 되는 길을 가고 그게 아까 말한 대로 2010년에 오세훈도 김문수도 무상급식이나 이런 거에 보수의 전략적 자산이 되는 길로 갔다가 다 망했잖아요. 대한민국 국민이 저 사람이 진보든 보수든 상관없이 대한민국에는 저런 정치인이 있어야 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박성민: 지금 사실 원내대표든 당대표든 막상 시켜놓으면 잘할 사람은 윤상현이라는 거는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죠.
▷임윤선: 뭘해도 잘하긴 할 거예요.
▶박성민: 그거는 이제 대통령한테 할 말하고, 예를 들어 뺄셈 정치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이준석 대표 쫓아낼 때도 그래도 공개적으로 얘기했고, 수도권 위기론 얘기할 때는 이철규 의원이 승선 이러면, 승선시킬...
이 당에서 오랫동안 성장했던 누가 나올지 모르는데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이든 만만치 않은 분들이에요. 이분들이 공격을 하고 물을 때 정말 여기서는 한두 번 실수하면 지지율이 뚝 뚝 뚝 떨어질 거예요. 그래서 야 이거 대통령하고 우리가 그 갈등도 예견되고 이 당에서 오랫동안 성장한 사람들도 아닌데 같이 한 사람들이 보니까 당 밖에 있는 분들도 있고 이 당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다. 불출마 선언 이유로 안 의원은 "대한민국 시대과제와 국가 의제, 민생 현안 정책 대안과 해결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17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한 시대 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는 글에서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에서 내쳐지던 과정은 많은 사람이 기억한다. ‘내부 총질’과 '싸가지'로 요약되는 윤 대통령의 모진 조리돌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역대급 찌질함이 더해진 대환장 콜라보는 우파의 이불킥으로 길이 남을 사건이다. 유승민 전 의원, 나경원·안철수 의원은 윤핵관도 아닌 주제에 감히 당권에 눈길을 줬다가 아오지행 급행열차를 탔다.
유 전...
대법원 최종판결을 앞둔 사람이 당선되거나 재판 중인 당대표가 이끈 당이 압승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결과이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그럼 왜 이런 상황에서도 여당은 참패했을까? 0.73%의 차이로 대선에서 승리한 대통령실이 권력을 독점했기 때문이다. 대선 마지막에 단일화를 이룬 안철수 의원까지도 철저히 권력에서 배제하였다. 몇몇 핵관만이 권력의 달콤함을...
일반 국민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어떻게 형성하느냐를 노력하며 시계를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에 관한 질문에는 "지금 거론되고 있는 사람들이 나경원, 안철수 등"이라며 "그 사람들을 다 경험해봐서 알지만 이번 선거 패배에 대한 본질적인 원인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성남 분당갑·을에 출마한 안철수·김은혜 후보를 언급하며 “지난 선거에서 성남에서도 국민의힘이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다르다. 우리는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들을 성남시민들께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여당의 공천을 사자성어 ‘토사구팽’에 빗대 “김건희 여사 방탄 ‘건생구팽’”이라고 비판한 데...
근데 그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 참 많았다. 저를 포함해서”라며 “그다음까지 계속 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좀 고민해보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기 당 대표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대 30분 동안 눈보라 맞으며 기다리다 폴더 인사하며 사과한 사람 중 누가 더 아부꾼이냐’는 질문에 “후자”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안철수...
정 전 장관은 2016년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나, 2018년 바른미래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며 탈당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과 민생당으로 신설 합당했다. 정 전 장관은 2022년 1월 17일 민주당에 복당했다.
그는 “다당제라는 목표는 물론 당시 호남에서 높아진 제3당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흐름 속에서 안철수 의원의...
설 연휴 동안 정진석, 안철수, 박수영, 김미애 의원 등 현역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총선 출마자들이 앞다퉈 SNS에 관람 인증 글을 게재했죠.
한동훈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이라며 “한미상호방위조약 맺으신 것, 그리고...
성남 분당갑 단독 신청자인 안철수 의원은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낮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극복·대처 방안이 있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며 “건설적인 당정관계, 민생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의 국정 방향 전환, 깨끗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뽑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까지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당...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6일 SBS ‘스토브리그’에서 “‘캐릭터가 강한 사람들이라 합치려 하면 싸울 것이고, 싸우다 보면 현타(현실자각타임)가 오고 합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길게 싸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도 “이쯤 되면 빅텐트론 공도 안 띄워지는 것 같다”고 했고, 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는 “제3지대 세력들은 처음에는 주목을...
안 의원은 YTN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창당 경험을 언급한 뒤 "경쟁력에서 부정적 평가가 내려진 사람이 (신당에) 합류해봤자 소용이 없다. 부스러기 주워 담기, 이삭줍기 이런 표현이 있지 않나.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선거에 나가면 거의 효과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표의 가칭 '개혁신당'이 하루 만에 당원 2만 명 이상을 모집한...
선거는 선거대로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 불출마와 대표직 사퇴를 따로 놓고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만약에 총선 불출마를 하고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해도 영이 서지 않을 것”이라며 “주변에 초선 의원이나 자신을 위해서 일했던 사람들에게 뭔가 해 줄 수 없는...
안 의원은 13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만약 험지라고 (나를 그곳에 가게) 하면 아마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못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제원 의원 불출마로 안 의원에게도 험지 출마 압박이 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열심히 노력해서 가능한 한 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