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나 선수 모두 알아야 한다"라며 "내가 히딩크였더라도 절대 한국에 안온다"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내년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성적은 어떻게 될 것 같아?'라는 질문에 안정환은 "16강은 진출할 것 같다. 지금 한국 축구가 과도기를 되게 많이 겪었다. 대표팀 선수들이 우리가 약하다는 걸 안다. 그래서...
심지어 국가대표 선수였던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은 한국과 모로코의 경기 해설을 맡아 쓴소리도 거침없이 내뱉었다. 안 위원은 경기 해설 도중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 중 한국보다 못하는 팀은 없다”며 “내가 히딩크였으면 절대 한국에 안 온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네티즌도 다양한 의견으로 위기의 한국 축구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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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경기 중반 한국이 모로코의 공격에 고전하던 중 히딩크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내가 히딩크 감독이여도 한국은 안 온다”라고 일침했다.
또 히딩크 감독을 둘러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말바꾸기 논란 등에 대해 “히딩크 감독에 대한 축협의 대처가 매우 아쉽다”라고 밝혔다.
함께 해설을 맡은 캐스터가...
히딩크 감독을 재기용해 달라는 내용의 글은 물론 축협의 비리를 파헤쳐 달라, 돈 흐름을 조사해달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권 포기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청원글을 게시했다.
한편 한국과 모로코의 경기 해설을 맡은 안정환은 "내가 히딩크여도 한국 감독 안한다. 월드컵 가면 한국보다 못 하는 팀은 없다"고 일침을 날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불안장애' 호소로 걱정을 샀던 정형돈이 과거 축구선수 안정환으로부터 돌직구 발언을 들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발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당시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경기에 나선 정형돈은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가진 안정환에 맥없이 지고 말았다.
안정환은 정형돈을 향해 "힘 진짜 없네....
이영표 일침ㆍ송종국 안정환 해설
개그맨이자 방송인 이윤석이 방송 3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 스타일을 군대에 빗대 화제다.
이윤석은 26일 JTBC 시사 토크쇼 '썰전'에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들의 스타일을 군대에 묘사해 간접적으로 평가했다.
이윤석은 KBS 이영표 해설위원에 대해 "전문성 있는 장교가...
이영표의 일침과 송종국 안정환의 분노 해설에 축구팬들은 "송종국 안정환, 욕나오는거 참고 해설하신 모든 해설위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영표 일침에 안정환 송종국까지. 그들은 해설자가 아닌 한국축구에 기여할 다른자리에 있어야 한다. 코치든 기술위원이든. 방송사에서 농담하면서 해설하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
16강 진출 실패, 이영표 일침, 송종국 안정환 해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홍명보 감독에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일침을 놓은데 이어 MBC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들도 선수들의 실력과 정신력에 일침을 놨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문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국ㆍ벨기에전 송종국, 해설하면서 얼마나 화가 났을까”, “한국ㆍ벨기에전 오죽 답답했으면, 송종국 해설하면서 경기력 지적이 반이더라”, “한국ㆍ벨기에전 보니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송종국이 그립다”, “한국ㆍ벨기에전 그래도 손흥민은 잘했다. 울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벨기에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패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국과 벨기에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경기의 해설을 맡았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2분 얀 베르통언(토트넘)에게 선제골을...
"안정환 일침, 선배로서의 진심이 느껴진다", "안정환 일침, 경기는 졌어도 속은 시원하다","안정환 일침, 나가자마자 바로 들어오는 선수는 5분간은 못 들어오게 해야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하지만 안정환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시원한 반응을 나타내면서도 한국 축구의 졸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반응도 없지 않았다....
안정환 일침
안정환 MBC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이 알제리 선수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알제리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중계했다.
이날 안정환은 경기에서 알제리의 수비수 아이사 만디를 포함한 상대 선수의 비매너를 지적했다. 아이사...
매너에서 졌다”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 위원은 주심이 알제리 선수의 반칙을 그냥 넘어가자 “심판자격증이 없는 내가 봐도 저것보다는 잘 보겠다”고 직언을 날렸다.
같은 시각 SBS 차범근 축구해설위원도 “왜 패널티킥을 안주냐. 이번 대회 주심들 부심들 문제가 있다”고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반칙 아니었나?”며...
안정환 일침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알제리의 ‘침대축구’에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누운 알제리 선수에게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안정환은 “또 누웠다. 몹쓸 집이다”며 “왜 운동장에 눕는지 모르겠다....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알제리의 ‘침대축구’에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서 그라운드에 누운 알제리 선수에게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안정환은 “또 누웠다. 몹쓸 집이다”며 “왜 운동장에 눕는지 모르겠다. 집에...
안정환(38) MBC 해설위원이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력에 일침을 가했다.
일본과 그리스는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C조 2차전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일본은 코스타스 카추라니스(PAOK)가 퇴장당한 그리스를 상대로 경기 내내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한 채...
MBC에서 경기 중계를 한 안정환 해설 위원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재미가 없는 경기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물론 힘든 것은 알겠지만 공격적인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아쉽다”고 말했다.
송종국 MBC 해설 위원 역시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건 팬들에 대한 매너다. 날씨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가 무료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갈 것”고 일침했다....
헤딩을 공에 해야지
안정환이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페페한 일침을 날린 것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헤딩을 공에 해야지, 이 말에 안씨 팬됐네요. 너무 웃겨"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헤딩을 공에 해야지, 와. 진심 안정환 어록이 갑툭튀하는데. 공감된다"고 전했다.
또 "헤딩을 공에 해야지, 공감했다....
안정환 해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의 냉정한 해설이 황석호 선수를 향했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경기 한국과 러시아 전 중계를 하던 안정환은 황석호 선수의 오판에 “오프사이드라고 손을 들기 전에 발이 올라가야 되는데 손이 먼저 올라갔다”고 실점의 원인을 지적했다.
이날 경기에서 황석호는 후반 27분 부상을 입은...
안정환은 이날 경기 해설도중 페페를 향해 "헤딩을 공에 해야지.."라며 해설위원으로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은 이어 "넘어져 있는 선수에게 헤딩을 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페페는 넘어진 상대편의 머리를 자신의 머리로 들이받았고, 이 직후 퇴장을 당했다. 결국 포르투갈의 0-4 완패의 장본인이 됐다.
안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