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자회사인 경은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안상길 전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상길 대표는 1957년 합천 출생으로 마산고·부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3년 경남은행에 입행해 부행장을 역임했다.
경은시스템은 경남은행 본점을 비롯한 전국 각 영업점에 인력을 공급·파견해 오고 있는 인력 공급업체다.
비상근체제로 운영되는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안상길 부행장을 센터장으로 3개 부팀(기업고객사업부·기업개선팀·외환마케팅팀) 8명의 반원과 영업점 책임자급 상담자로 구성됐다.
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는 상담 접수시(유선·방문) 별도로 상담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다. 기업개선·여신지원, 상품· 제도지원 , 수출입·투자·무역금융 지원 등 기업금융 전반에...
5일 경남은행은 이날 오전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경남은행 안상길 부행장과 경남교총 강동률 회장이‘경남교총 누림(Nurim)카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행은 경남교총 소속 1만2000여 회원을 위한 특화된 신용카드를...
4일 오전 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있은‘제휴카드 발급 업무 협약식’에는 안상길 부행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심현석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제휴카드 발급 업무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 소속 600여개 회원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또 CEO를 위한 플래티늄카드와 함께 임직원 대상...
이에 따라 안상길. 하종진. 이찬우 부행장과 김성덕, 손교덕, 박건욱, 조태구, 문양호, 경원희 본부장은 유임됐다.
또 정호상, 허철운, 이경균, 박태훈 부점장은 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문동성 은행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책임경영 체제 구축과 업무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