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신약이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돼 있으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치료제 세 번째 美 임상 3상 개시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HLB테라퓨틱스도 안구건조증신약 ‘RGN-259’의 4차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휴온스는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 ‘HUC1-39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고, 이와 별도로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HU007’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일동제약은 안구 건조증 치료제 ‘ID110410395’ 임상 1상을 추진 중이다.
유유제약이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시력안과학회(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의 작용 기전 및 경쟁성분 대비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지니아 칼더(Virginia L. Calder)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대학 박사가...
유유제약이 2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미국시과학안과학회(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신규 연구결과 2종을 포스터 발표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번째 포스터 발표는 YP-P10 Peptide selectively decreased Th2 and Th17...
유유제약이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의 약학 조성물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OTO)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YP-P10의 주성분인 ‘펩타이드 유효성분 안구질환 치료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유유제약은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4개국(미국·한국·호주·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유럽·중국...
미국, 중국, 인도 등 12개국에는 특허출원을 완료해 심사를 받고 있다.
YP-P10 임상 2상은 미국 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임상은 YP-P10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 내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이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전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뛰어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항염증과 상처 치유를 통한...
유유제약은 지난 4월 안구건조증을 적응증으로 YP-P10의 임상2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신약으로, 전임상시험에서 항염증, 각막 상피세포 치유효과 등을 확인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의 첫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인 YP-P10 임상2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유유제약은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덴버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시과학안과학회(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 연례학술행사(ARVO 2002)에 참가해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P-P10)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YP-P10’은 안구건조증 치료가...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신약으로, 동물 실험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우수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YP-P10은 1일 2회 투여로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을 완화하는 약"라며 "상반기 내 첫 투약이 목표"라고 말했다.
YP-P10은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신약으로 1일 2회 투여해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한다. 회사측은 이전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약물 대비 항염증 기전 및 각막 상피세포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미국 FDA로부터 YP-P10 임상 2상 진행허가를 최종 확인했으며 상반기 내에 환자대상 첫...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신약이다. 안구건조증 치료가 가능하도록 1일 2회 투여해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징후와 증상의 완화를 목표로 한다. 유유제약 측은 여러 동물 실험을 통해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기전과 우수한 각막 상피세포 치유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미국 FDA로부터 YP-P10 임상 2상...
노바셀은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안구건조증,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구건조증의 경우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의약주권...
에이치엘비 그룹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을 개발 중인 지트리비앤티를 인수한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트리비앤티는 전일 대비 2900원(21.01%) 오른 1만6700원을 기록했다. 13일에는 29.58% 상승한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전일 지트리비앤티는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을 대상으로 4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와...
노바셀은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전문개발기업이다. 2세대 펩티로이드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외용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휴온스와 기술이전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안질환 면역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이다. 최근 Pre-IPO 투자를 유치했으며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준비 중이다.
소형화 펩타이드 리간드인 NCP112를 개발한 바 있다. 염증해소 인자로 작용하는 NCP112의 특징을 이용해 ‘원 소스 멀티 유즈(One-Source-Munti-Use)’ 전략을 적용해 아토피 피부염, 안구건조증,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아토피 피부염 개발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의 지원으로 NCP112의 비임상 개발을...
휴온스, 안구건조증신약 임상 2상 승인
휴온스는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 'HU024'이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HU024는 재조합 단백질 티모신 베타4(Thymosin Beta 4)를 이용한 바이오 신약이다. 현재 처방되는 합성의약품들보다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효과 발현이 빠르며 이물감이 적다.
회사는 국내 임상...
국내 피부과 1위 제약사이자 최대주주인 동구바이오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에서 아토피 피부염 외용제의 제형개발을 담당했고, 임상개발의 후속 단계를 공동 진행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및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사업협력을 검토 중이다.
회사측은 염증 및 염증해소 매개 수용체 FPR2를 표적하는 NCP112의 작용기전을 활용해 안구건조증, 건선, 궤양성...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두고 있는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를 개발한 휴온스의 안질환 연구·개발(R&D) 역량을 모아 NCP112를 새로운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반면 한올바이오파마(-25.49%), 오가닉티코스메틱(-18.05%), 글로스퍼랩스(-10.71%), 한류AI센터(-10.50%) 등은 10% 이상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신약(HL036)의 글로벌 임상 3상이 1차 지표 증명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대웅제약은 8.82%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