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안랩과 ‘통합 TI(Threat Intelligence, 위협정보) 개발 및 신규 보안서비스 출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는 기가 시큐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최다 네트워크 위협정보 수집 및 탐지기술과 오랜 악성코드 분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안랩은 보안위협 정보와 경험을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올해 들어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스미싱 10건 중 9건 이상이 '택배사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명절 전후로 택배 물량이 늘면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진행 중이고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스미싱 문자메시지, 해킹 이메일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
수산아이앤티(이하 수산INT)는 망고스캔을 운영 중인 엠디소프트(MDSoft)와 악성코드 정보제공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망고스캔은 사이트의 악성코드 감염여부 및 안전도를 분석, 확인해 주는 플랫폼으로 MDSoft는 악성코드 DB 중 특히 악성코드 원천 소스가 있는 유포지에 대한 DB를 분류, 제공하는 업체다.
최근 국내 정보통신
이글루시큐리티는 APT 대응 이메일 보안 솔루션 ‘이스코트 3.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이스코트 3.0은 제로데이, APT 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행위를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분석 엔진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악성코드 파일이 이메일에 첨부되는 경우에도 이를 차단해 안전하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랜섬웨어’의 일종인 크립토락커의 한글버전이 국내 웹 사이트에서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 랜섬웨어란 컴퓨터 이용자의 중요 자료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암호화하고 이를 복구해 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에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안랩,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주요 홈페이지들이 25일 사이버 공격을 받은 가운데 일부 정부기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웹하드를 통해 배포된 악성코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한 정부기관, 정당, 언론사 총 16곳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가 웹하드를 통해 배포됐다고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 디도스 공격
정부가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의 공격에 보복하기 위한 북한 추정 세력의 정부기관 및 언론사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보를 ‘주의’로 격상했다.
정부 합동대응팀은 25일 정부기관 및 언론ㆍ방송사 해킹사고와 관련, 추가 피해발생에 대비해 이날 오후 3시40분을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를 ‘주의’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5분을 기해
한국이 악성코드 유포지 세계 3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2012년 하반기 보안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4분기 웹사이트 1000개당 18개가 악성코드 유포지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은 브라질(32개), 중국(25개)에 이은 세계 3위 악성코드 유포지로 드러났다. 이는 약 16개로 조사된 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윈도우 XP에 대한 모든 지원을 내년 4월8일 완전 종료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1500만명 가량의 이용자들이 혼란을 빚을 전망이다.
한국MS는 8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윈도우 XP에 대한 연장 지원이 1년 뒤인 2014년 4월8일을 기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전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이용해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웹사이트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악성코드 은닉 및 유포사이트는 지난해 1433건, 올해는 7월말 현재까지 886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축하드립니다! 본사 직원 채용에 합격하셨습니다.”
지난 8일, ‘Thank you from Google!’이라는 제목으로 구글에 입사지원을 해줘서 고맙다는 내용과 함께 첨부된 지원 서류를 점검하라는 내용의 메일이 무작위로 발송됐다.
그런데 구글에서 발송한 메일이 아니라, 구글을 사칭해 첨부파일을 실행시키면 악성코드에 감염되도록 만들어진 악성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