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부대’라고 불릴 만큼 잔혹한 체첸 민병대가 해당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싱크탱크인 국방전략센터(CDS)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죽음을 피하기 위해 탈영을 택하는 러시아 군인들이 늘고 있다”며 “몇몇 병사들은 심지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 자기 다리에 총을 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일부...
현재 용의자는 다리에 총상을 입은 채 구금돼 있다.
헤롤드 서장은 “용의자가 술이나 마약에 취한 것 같지는 않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다”며 “테러나 증오가 총격의 동기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가슴 아픈 날”이라며 “우리는 악마의 행동에 대해 최대한의 법적 책임을 물을 것”...
빠른 조류와 차가운 수온 등의 이유로 탈출할 수 없는 곳으로 인식되면서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섬’이라고 불렸다. 교도소의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유지시켜 현재는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샌프란시스코 여행 중 들러보는 필수 코스가 됐다.
‘슈퍼스타 K7’ 참가자 신예영이 ‘슈퍼스타K7’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했다.
신예영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곳에 해명해봤자 커다란 해결은 못 볼 것 같아 덮어두고 잊어버리려 했으나 요즘 오프라인상에서까지 저를 욕하는 분들을 접하며 마음이 상했다”며 “‘슈퍼스타K7’ 방송 섭외 제의를 수락한 것이 너무나...
이 사진은 호주의 예술가 조디 로즈가 프랑스 남부에 있는 600년 역사의 '르 퐁 뒤 디아블(악마의 다리)'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교량의 진동 소리를 녹음해 왔다. 로즈는 10년 동안의 여정을 즐기면서 퐁 뒤 디아블의 강한 진동은 처음 느꼈고, 결국 사랑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즈는 웨딩드레스를...
툼오브호러 두번째 이야기 ‘죽음의 탈출’은 악마의 그림자에 이끌려 빨려 들어간 유령들이 득실거리는 무덤을 탈출하는 스토리로 ‘지옥의 다리’, ‘영혼의 절규’ 등 총 8개의 관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이와 함께 매직아일랜드에서는 얼음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얼음 조각의 달인’으로 유명한 신명호 얼음 조각가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얼음조각...
위험하지만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더없이 달콤한 ‘악마의 유혹’같아서다.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김종갑 소장은 노출이 다양한 의사표현의 매개체로 떠오른 현상을 이렇게 설명한다. 김 교수는 “전통적인 성 역할의 변화, 동성·양성애자 등장 등으로 현대인들은 상대적으로 바뀌지 않는 몸에 대한 과시를 통해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