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의 책 '바다의 시간'을 추천하며 "지금도, 앞으로도 중요한 바다를 지키는 일. 해양수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새해 첫 주말 동안 읽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며 바다의 시간을 언급했다.
바다의 시간은...
미국 예일대 최초의 아시아인 학장인 천명우 교수, 세계적인 정치 철학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프랑스 출신의 석학 자크 아탈리,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 등이 발표자와 패널로 참석해 과학과 인문학, 환경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의 신뢰 구축 등을 논의한다.
SK 관계자는 "한ㆍ일을 포함한 전 세계 리더들이 도쿄포럼을 통해...
자크 아탈리는 바다를 가리키며 “자유와 영예와 도취와 비극을 가르친다”면서 “단지 어업, 모험, 발견, 교류, 부(富)와 권력의 공간만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다는 인류 문화의 주요한 원천이다”(‘바다의 시간’)라고 말한다. 생물학자들은 생명의 기원이 바다라고 말한다. 지구의 생명들이 탄생하는 데 물이 중요한 매개물이었다는 사실에 대부분 동의한다. 지구에...
기조 강연은 前 세계은행 총재이자 의사 출신인 김용과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가 포스트 코로나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화두로 변화의 시기에 대응방향과 서울이 금융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6일에는 100개 기업이 입주하고, 1000명의 금융 혁신가들이 동시 상주할 수 있도록 총면적 1만2000㎡로 확대되는 ‘서울핀테크랩’의 확대...
문화소통포럼에는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세드릭 오 장관의 화상 축사를 비롯해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 스페인 작가 하비에르 모로, 영국 방송인 프란신 스톡, 코믹스 작가 에이미 추,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등이 화상을 통해 발표했다. 현장 패널로는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마이클 다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야콥...
자크 아탈리(1943~ )는 ‘유럽의 석학’이자 ‘현존하는 프랑스 최고의 천재’이며, ‘학력(學力이든 學歷이든)으로 대통령을 뽑는다면 언제나 1등 할 사람’으로 꼽힌다. 현실 이해력도 탁월해 1990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사르코지 대통령 때는 성장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뽑혔다.
‘천재’답게 인문·사회·자연과학을 망라...
한편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중의 한 명인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는 르몽드와의 회견에서 EU 탈퇴는 ‘연합왕국(United Kindom)의 자살 행위’(‘un suicide pour le Royaume-Uni’)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브렉시트는) “‘유럽’이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아니다”(‘l’ Europen’est pas irrèversible’)라는 생각을 심어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기술 발전...
△언제나 당신이 옳다/자크 아탈리/와이즈베리/1만3000원
자크 아탈리가 ‘언제나 당신이 옳다’를 출간해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를 헤쳐나갈 해법을 제시했다.
저자 자크 아탈리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경제 고문으로 시작해서 정치·경제·국제·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그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불안한 경제, 위험한...
정 교수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의 주장을 인용한다.
“아탈리는 일찌감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을 예상하고 21세기는 이기적인 이타주의의 세계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제대로 존재하기 위해서라도 남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가진 사람들이 배려하지 않고선 못 가진 사람들로부터 크게 공격받고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케인스 일반이론 제1장에 나오는 얘깁니다."
정운찬 이사장은 동반성장,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의 말을 인용했다. “아탈리는 21세기가 ‘이기적인 이타주의’ 세계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잘 되기 위해서도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죠. 세계적인 부자 워런 버핏이나 빌 게이츠가 그렇게 자선과 기부에...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미래의 물결(2007)’에서 한국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세력이 되지 못하는 요인 중 하나로 해양산업을 소홀한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사회 전반적 분위기도 바다가 갖고 있는 호쾌함, 진취성과는 거리가 있다. 정치는 멀리 보며 합의를 이끌어 내기보다는 당리당략에 파묻힌 인상을 지울 수 없고, 산업은 미래를 위한 진취적이고 과감한...
자크 아탈리, 토머스 프리드먼, 제레미 리프킨, 누리엘 루비니….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다. 모두 유대인이다. 하워드 슐츠, 벤 버냉키, 조지 소로스, 마크 주크버그, 에스티 로더 등도 모두 경제와 경영 분야에서 빛을 발휘한 유대인이다.
박재선의 ‘100명의 특별한 유대인’는 공이 많이 들어간 책이다. 정치와 경제, 경영, 문화, 예술 등 거의 전...
박 장관은 프랑스의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살아남기 위하여’라는 저서를 통해 제시한 7가지 전략을 소개하며 “위기의 정체를 파악하고 위기의 특성에 걸맞은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혁명적 사고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장관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현 정권과...
또 프랑스 경제학자인 자크 아탈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소득의 3분의 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면 부자들이 해외로 도피할 게 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이 벨기에로 귀화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엔이 지난 7월 공개한 연례 보고서 세계경제사회조사(WESS)에 따르면 전 세계에 최소 10억달러...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
작가 자크 아탈리의 신작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인류 전체의 이익을 관할하고 약소국의 정체성과 문화 보호를 돕고 각 대륙과 국가에서 시민 한 사람 한사람이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초국적 차원의 정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
자칫 이상주의자의 미래 희망으로 보일 수 있는 이 같은 논의를 자크...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보좌관 자크 아탈리는 최근 라트리뷴 회견에서 “시장 상황을 보면 프랑스가 이미 AAA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이날 프랑스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bp(1bp=0.01%) 상승해 3.42%를 기록했다.
이는 독일 국채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미 국채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가 AAA 등급을 실제로 상실할 경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를 역임했던 자크 아탈리는 “환상은 금물”이라면서 “시장에서 프랑스의 국채는 이미 AAA 등급을 잃은 상황”이라고 유럽1 라디오방송에서 평가했다.
프랑스는 내년도 경제성장 목표를 1%로 잡았지만 EU 집행위는 0.6%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리 렌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은 긴축안을 살펴보고 나서 재정적자 규모를 더...
자크 아탈리의 ‘더 나은 미래’와 대니얼 앨트먼저의 ‘10년 후의 미래 - 세계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이다.
전자는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국가 채무가 국가 간 역학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짚었으며 후자는 미래에는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다음의 경제위기는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것인지 등을 통찰했다. 최근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국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와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자문역을 지낸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는 성폭행 미수 사건이 발생한 곳이 프랑스 자본이 소유한 '소피텔'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스트로스-칸이 측근의 포르셰 승용차를 타고 있는 사진이 프랑스 언론에 유출된 지 약 1주일 만에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도 '함정'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다.
칸...
세계적인 석학이자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의 고문이었던 자크 아탈리 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는 스트로스 칸 총재가 이번 스캔들로 사회당 경선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으로 스트로스 칸이 낙마하면 현직 사회당 당수인 마르틴 오브리나 전 당수인 프랑수아 올랑드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