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아이리스2' 해외 촬영 현장인 헝가리와 일본 아키타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일본 아키타현 설원을 배경으로 배우 장혁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권총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수요원 지수연 역을 맡았다.
배우 임수향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본 아키타 설원에서 아이리스 눈사람 포위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향과 장혁을 비롯한 KBS 2TV 새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자 4명이 아키타 설원에서 눈사람을 둘러싸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아이리스2'에서 첩보작전을 수행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