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실버가 2위, 골드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스페이스 그레이는 사용자들에게 일명 '스그'라는 줄임말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은 "아이폰6 플러스는 스그가 진리", "긁힘이나 스크레치에도 스그가 제일 강하다던데", "개봉기나 후기를 봐도 아이폰6 플러스 색상은 스그가 제일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6일 박용만 회장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직접 촬영한 30초 분량의 아이폰6 개봉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용만 회장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아이폰6를 개봉한다. 한 손으로 박스를 분리한 뒤 아이폰6를 꺼내 바닥에 엎어둔 채 박스를 거꾸로 책상에 엎어 구성품들을 확인한다. 이내 다시 아이폰6를 들고 앞뒤로 살펴보며 아이폰6 개봉기 영상이...
아이폰6 개봉기
아이폰6의 개봉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파워블로그, 유튜브 등에는 아이폰6 개봉기를 담은 내용이 대거 등장했다. 아이폰6를 처음 접한 사용자들은 첫인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가장 먼저 박스 디자인의 변화를 지적했다. 전작 아이폰 4,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S에서 박스 상단에 제품 실사가 있던...
아이폰6
오는 9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가 출시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중국의 한 블로거가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6의 개봉기를 공개해 네티즌에게 화제다.
‘조니 630’이라는 ID를 사용하는 이 중국인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홍콩에서 아이폰6를 입수했다”는 글과 함께 아이폰6로 추정되는 기기의 개봉기를 올렸다.
게시물에는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