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 리딩투자증권 IB부문 대표를 지냈고, 과거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 대표 재직 시절 특화 PE, IB, 부동산구조화, 트레이딩 등 특화 수익 모델을 제시해 ‘중소형 증권사 전문 경영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김 대표는 “과거 노하우를 발판 삼아 리딩투자증권을 변화된 업황에 적합한 특화 전략을 제시해 경쟁력 높은 증권사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적합한 특화 전략을 제시해 경쟁력 높은 증권사로 탈바꿈 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갈걸 HMC투자증권 전 대표가 회장으로 재직중인 키스톤PE는 현재 키스톤-머큐리 컨소시엄으로 이번 인수전에 뛰어들었고,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했던 케이프인베스트먼트(옛 소미인베스트먼트)도 증권업 진출 의지가 커 본입찰까지 치열한 눈치 작전이 예상된다.
지난 7월 예금보험공사는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08%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본입찰에 참여한 소미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메리츠종금증권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을 선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과 예보간 SPA가 체결되면, 대주주적격성 심사와 금융당국 승인 등을 거쳐 내년 초 통합법인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이 아이엠투자증권을...
‘현대그룹, 증권 매각방침 금명간 밝힐 듯’, ‘동양파일 우선협상자 변경’, ‘아이엠투자증권 메리츠증권 LOI 제출, 본입찰 참여’ 등이다.
이 밖에 지난달 29일 보도한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 돌연 사의표명’를 비롯한 주요 CEO 인사 단독 기사는 이투데이의 전매특허로 잘 알려져 있다.
이투데이는 앞으로도 시장 중심의 보도를 통해 직접 투자는 물론...
예보는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메리츠종금증권과 소미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중 메리츠종금증권을 최종 결정한 것.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본입찰에서 양측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1700억원대로 가격차이는 근소했지만, 자금조달 능력 등 가격 외적 조건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메리츠종금증권과 소미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2곳이 참여, 두 후보들이 제시한 가격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메리츠종금증권과 소셜미디어 99의 입찰 가격이 20억~30억원 수준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자금조달능력 등 비가격 평가 요소에서 한발 앞선 메리츠종금증권을...
인베스투스파트너스도 본입찰을 포기했다.
앞서 예보는 지난 5월 메리츠종금증권, 동부증권, 골든브릿지증권,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인베스투스파트너스, 소미파트너스 등 6개 예비입찰자를 숏리스트(인수적격 후보)로 선정하고 한 달간 실사 기간을 부여했다.
이번 인수전의 최대 관건은 역시 가격이 될 전망이다.지난해 예보가 추진할 당시 아이엠투자증권의...
예금보험공사가 주도하는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메리츠종금증권, 골든브릿지증권, 사모펀드(PEF)인 소미인베스트먼트 총 3개의 업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복수 이상의 예비입찰자들이 참여한 유효경쟁이 성립해 아이엠투자증권의 새주인 찾기가 본 궤도에 올랐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관사인...
예금보험공사가 주도하는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골든브릿지증권 등 2곳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이로써 복수 이상의 예비입찰자들이 참여한 유효경쟁이 성립해 아이엠투자증권의 새주인 찾기가 본 궤도에 올랐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가 이날 오후 5시 본입찰 결과를 마감한 결과...
예보 관계자는 “실사기간인 6월 첫째 주에 선거 등 휴일이 대거 몰린데다, 입찰자들이 주관사를 통해 실사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며 “따라서 27일까지 실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7월 본입찰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전의 최대 관건은 역시 가격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예보가 추진할 당시 아이엠투자증권의 매각 예정가는 주가순자산비율...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예금보험공사와 매각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지난 9일 아이엠투자증권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총 6곳이 접수를 마쳤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수 후보자들은 메리츠종금증권을 비롯해 지난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본입찰 단계에서 결국 포기한 동부증권, 사모펀드(PEF) 트루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이번 재매각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이며, 숏리스트가 정해지면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와 양해각서(MOU)체결 선정을 거쳐 본계약 체결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예보는 지난해 7월 진행한 아이엠투자증권 매각에서 CXC종합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CXC가 자금조달에 실패하면서 인수자격을 박탈당했다.
통상 비밀유지확약서(CA)제출은 예비입찰과 본입찰 전 단계로 인수에 관심 있는 후보자들은 CA를 맺고 투자안내서(IM)를 받아가는 구조다.
아이엠투자증권 재매각 예비입찰은 오는 9일로 예정돼 있다. 따라서 비밀유지확약서(CA)를 가져간 사모펀드(PEF)들이 얼마나 입찰에 참여할 지도 업계의 관심이 높다. 예보는 비밀유지확약서(CA)를 가져간 인수 후보자들을...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들의 매각은 지지부진한 양상이다.
8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중인 더커자산운용 수의계약 본입찰이 지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더커자산운용 본입찰에는 JB금융지주와 윤홀딩스 두 곳이 참여한 상태다. 당초 수의계약 일정대로라면 지난해에 입찰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중이다....
또 임영록 KB금융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비은행 분야에 대한 인수·합병(M&A)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며 인수합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외에 LIG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리딩투자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 중소형 증권사들도 매물로 나와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그동안 매각 대상에 올랐던 리딩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 중소형사들의 경우 인수합병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매각이 순항 중이던 아이엠투자증권은 최근 우선협상대상자인 CXC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수가 중단되고 원점에서 재논의 중이다.
증권 전문가들 역시 증권사들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자칫 시장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고...
파인스트리트그룹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딜에 중국투자공사 참여 없이 독자적으로 입찰 했고 향후 중국투자공사의 자금 지원 여부는 유동적인 상태”라며 “다만 본입찰에 참여해도 파인스트리트가 직접 경영을 주도하고 외국계 자금은 30% 이내로 제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다음달 말 본 입찰을 거쳐 내년 1월에...
인수 본입찰 참여”
△엔티피아, 1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답변공시]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인수 추진 검토중”
△로엔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스타인베스트홀딩스리미티드 외 1인으로 변경
△엔케이, 20억원 규모의 CB 발행 결정
△벽산건설, 488억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우리기술, 한수원과 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당초 지난달 12일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1차 매각에서 인수를 포기했던 한앤컴퍼니를 비롯해 폴라리스쉬핑, 대림코퍼레이션, 제니스파트너스, 아이엠투자증권(옛 솔로몬투자증권), 삼라마이더스(SM) 등 6곳이 인수의향서(LOI)와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했다.
1차 인수전에 본입찰까지 참여했으나 한앤컴퍼니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자연스럽게 물러났던 선박금융업체...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모기업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예금보험공사 관리체제로 전환돼 올 1월부터 본격적인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6월 실시한 매각 본입찰엔 큐캐피탈과 CXC가 참여해 경쟁을 벌여왔다.
이번 딜에 정통한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CXC가 캐피탈사업 외형을 키우고 자동차 할부금융을 확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