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조 편성을 받으려면 조 추첨에서 1번 포트를 받아야 한다. 그러려면 FIFA 랭킹에서 아시아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일본(18위), 이란(20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다. 하지만 호주가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레바논을 상대로 2-0 완승을 하면서 한국을 제칠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한국의 FIFA 랭킹포인트는 1566.21점, 호주는 1554....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항저우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 추첨 결과 우리나라는 이들 3개국과 E조에 편성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3개국이 A, B, C, E, F(이상 4개국), D(3개국)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 12개국과 각 조별 3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에 오른다.
한국은 개최국 중국과 일본, 북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과...
앞서 AFC는 5일 진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추첨에서 UAE와 팔레스타인을 누락했고, 결국 이날 조추첨을 다시 진행했다. 팔레스타인은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속한 A조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A조와 E조는 5개 팀이 경쟁하고, 나머지 조는 기존대로 4개 팀으로 묶였다.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으로써는 체력적으로 더 부담이 될...
한국은 당초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한 조에 묶였으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추첨 과정에서 2개국을 누락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조 추첨을 다시 진행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등 4번의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른 남자 축구 대표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하지만 북한은 타팀들에 비해 A매치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한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때문에 외형적인 랭킹만으로 전력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결승전에서 한국은 북한을 상대로 1-0으로 신승을 거두며 힘겹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추첨'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일 저녁 7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외신홍보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린 각 분야에 대해 서울 주재 외신기자들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이다....
21일에는 각종 세부 구기종목들에 대한 조추첨이 끝났다. 따라서 빠르면 22일부터 예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종목 중 하나는 축구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과 함께 A조 포함됐다. 일단 축구 조별리그에서의 좌석 가격은 1만원으로 책정된 상태다.
한편 아시안게임 티켓...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종목별 조 추첨식에서 이들 3개국과 A조에 편성됐다.
조 편성 결과는 무난하다는 평가다. 일본ㆍ북한ㆍ이란ㆍ우즈베키스탄 등 시드 국가들과는 만나지 않아 16강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D조의 일본은 이라크ㆍ쿠웨이트 등 중동 강호들과...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무난한 조추첨 결과를 받아들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종목별 조추첨 결과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주최국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이미 A조가 확정된 상태였던 한국은 9월 14일 인천...
양성호 학장은 20일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며 21일에는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조추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북한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14개 종목에 걸쳐 선수 150명을 포함해 총 3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소식을...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30개국이 출전해 8개조(A~F조 각 4개팀, G~H조 각 3개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어 각 조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여자 축구는 11개팀이 3개조(A, B조 각 4개팀, C조 3개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쳐 각 조 1, 2위 팀과 각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남녀 축구 조추첨은 21일 인천 중구...
한편 11개팀이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 역시 일본, 북한과 함께 시드를 배정받았다. 여자 축구는 A,B조에 4개팀, C조에 3개팀이 속해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합류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조추첨은 오는 2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한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을 경우 조추첨 결과에 따라 축구 남북 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세 차례(1970·1978·1986년) 정상에 올랐다. 경기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문학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그밖에도 남현희, 김지연, 정진선 등 ‘미녀검객’이 출전하는 펜싱 경기와 진종오, 김장미가 출전하는 사격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