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우 전 대표는 회사의 주요 제품인 고혈압 치료 개량신약 ‘아모디핀’과 ‘아모잘탄’ 개발을 이끈 주역이다. 생산본부장과 신제품본부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신규 선임된 박 대표는 1993년 한미약품 제제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해 의약품 연구개발, 품질관리, 생산 총괄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팔탄공장 공장장을 거쳐...
2004년 국내 최초 개량신약인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에 이어 2009년 국내 최초 복합 신약인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을 출시했다.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개량신약 허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등 개량신약을 꾸준히 선보이며 4년 연속...
한미약품은 2004년 국내 최초의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을 시작으로,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국내 제약사 최초 개발 복합신약인 아모잘탄 자체 개발한 의약품을 선보였다. 특히 에소메졸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았고 미국 약전(U.S Pharmacopeia, USP)에도 등재됐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젯은 2015년 출시 후 6년 만인 올해...
또 한미약품은 작년 실적 기준 처방매출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총 12종(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2분기...
또한,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아모잘탄플러스, 아모디핀, 한미탐스, 낙소졸, 로벨리토, 히알루미니, 카니틸, 라본디, 피도글 등 총 12개 품목이 처방액 100억 원 이상을 올렸다.
GC녹십자, 뇌실투여 방식 헌터증후군 치료제 日허가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2000년 국내 최초 개량신약 ‘아모디핀’에 이어 2009년 국내 최초 복합신약 ‘아모잘탄’을 선보인 한미약품은 이후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낙소졸, 구구탐스 등 각 질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한미약품이 처음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2018년에는 전년도(5111억 원)보다 18.1% 증가한 6033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올렸다. 그해...
이 밖에도 항궤양제 개량신약 '에소메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뇌 기능 개선제 '카니틸' 등 총 14개의 자체개발 전문의약품이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 기준 100억 원을 넘겼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기반의 근거 중심 마케팅을 통해 전문의약품 매출이 확대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면서 "탄탄한 실적이...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 원)를 비롯해 로수젯(862억 원), 에소메졸(471억 원), 팔팔(328억 원), 아모디핀(263억 원), 카니틸(254억 원)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19개 제품으로 총 49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순수 국산 의약품으로, 아모잘탄(780억 원), 아모잘탄플러스(200억 원)를 비롯해 로수젯(862억 원), 에소메졸(471억 원), 팔팔(328억 원), 아모디핀(263억 원), 카니틸(254억 원) 등이다. 한미약품은 이들 19개 제품으로 총 49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사 유통 데이터가 아닌 유비스트 원외처방 데이터로 집계하면 한미약품의 블록버스터...
이밖에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이 230억 원,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RB/STATIN 복합제 로벨리토는 20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령제약, 창사 56년 만에 연매출 5000억 돌파 = 보령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영업이익 390억53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4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42억6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이 외에도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Amlodipine camsylate)이 매출 230억원,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RB/STATIN 복합제 로벨리토(Irbesartan + Atorvastatin)는 201억원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한국 제약회사 최초로 다국적 제약기업(사노피코리아)과 제품 발매 기획에서부터 개발,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협업한 사례로 꼽힌다.
한미약품...
이 외에도 2004년 출시된 신규염 개량신약 아모디핀이 매출 230억 원,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ARB/STATIN 복합제 로벨리토는 201억 원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한국 제약회사 최초로 다국적 제약기업(사노피코리아)과 제품 발매 기획에서부터 개발, 마케팅까지 공동으로 협업한 사례다.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제들은 글로벌에서도 성과를 이어가며 제약강국의...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1분기 연결 매출 2746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으로 연구개발비(593억 원)가 전년 대비 124억 원 증가했음에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로수젯(고지혈), 아모잘탄(고혈압), 아모디핀(고혈압) 등 주요 ETC(전문의약품) 품목 모두 성장했고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관련 사노피와 5건의 임상 3상이 동시 진행 중”이라고...
특히 한미약품 연구소장 시절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 부사장의 영입을 통해 안국약품은 현재 추진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은 매년 100억 원 이상을 R&D에 투자하면서 개량신약·바이오신약...
특히 김 부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아모디핀, 아모잘탄 등 개량신약 개발과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표적항암제 등의 연구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부사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소가 회사의...
강양구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53억 원(YoY +3.4%), 영업이익 215억 원(YoY -22.8%, OPM 9.1%)을 기록했다”며 “아모잘탄, 아모디핀 등 주력 순환기 제품이 양호한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글로벌 제약회사와 기술 수출된 5개의 파이프라인 중 포지오티닙과 롤론티스는 올해 중 차기 임상 진입...
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한미약품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오른 2480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301억 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등 주요 ETC 품목의 실적 성장 및 '아모잘탄플러스' 등 작년에 출시한 6종의 개량신약이 매출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특히 매출처...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고혈압 치료제)과 아모디핀(고혈압 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구구∙팔팔(발기부전 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술수출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개별 회계 기준에서 기술료 수익을 제외한 R&D 투자 비율은 25.0%까지 상승하는 등...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디핀과 아모잘탄에 이어 아모잘탄플러스의 출시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고 다양한 고혈압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잘탄에 고지혈증 치료 성분 로수스타틴을 더한 또 다른 3제 복합제 '아모잘탄큐'는 오는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활약이 컸다. 2004년 허가받은 아모디핀은 '노바스크'의 염 변경 약물이다. ‘암로디핀’ 성분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면서 연 매출 500억원대를 기록하며 한미약품의 돌풍을 이끌었다. 아모디핀은 현행 약사법상 개량신약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개량신약이라는 단어가 약사법에 반영되기 전에는 기존의 약물을 변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