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인천터미널점 내 문화 체험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를 오픈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공간인 ‘엘리베이터홀’을 유명 작가의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등 단순 쇼핑 공간이 아닌 인천 지역의 문화ㆍ예술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지욱 롯데백화점 바이어는 “최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특히 초고가 상품들에 대한 고객 니즈가 있을...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점에 지난달 19일 문화 체험 공간인 ‘아뜰리엘(Ateli-el)’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뜰리엘(Ateli-el)’는 5층 고객 휴게시설에 조성된 전시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롯데갤러리 전시와 연계, 시즌별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터미널점은 고객들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